*본 포스팅은 과거기사로서 
2018년 1월20일 발행됐습니다!

 

지난해 12 렌딧에서 진행한 세미나에서

처음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캐시노트라는 서비스를 접했습니다.

 

(사진=캐시노트)

(사진=캐시노트)

 

캐시노트 자영업자나

오프라인 소상공인분들이

매출 관리를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데요.

 

특이하게도 별도 앱이 아닌

카카오톡챗봇으로

모든 서비스가 돌아갑니다.

 

screenshoot 16

 

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통계를 찾아봤어요

 

미국인들은 지난여름 51%

4주간 하나의 앱도

다운받지 않았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별도의 앱을 만드는 일이

앞으로도 유효할까? 고민이 들더군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관점을 바꿨습니다

 

거칠게 표현하자면 한국에선

모바일 = 카카오톡이 성립됩니다

 

국민의 90%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이중

90% 이상이 카카오톡을 써요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굉장히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지만

지난해 4 출시 이후 소상공인 사이에

정말 좋은 서비스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지난 연말 기준 하루 10만원 정도의

마케팅비만을 사용해 출시 8개월 만에 

4만여명의(확인) 가입자를

유치하는 성공했는데요.

 

해지율도 1% 정도밖에 된다고 합니다.

 

(캐시노트가 밝힌 성장 속도와 오래 목표치. 사진=캐시노트)

(캐시노트가 밝힌 성장 속도와 오래 목표치. 사진=캐시노트)

 

소비자 대상 서비스(B2C) 아니라

기업간 서비스(B2B)라는 점을

매우 의미 있는 숫자인데요.

 

지난 5 네이버가 밝힌 데이터 따르면

 네이버에 정보를 등록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숫자는 6% 정도인 29만여명

밖에 안되거든요.

 

스타트업이 출시한 B2B 서비스가

출시 8개월만에 4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한 것이 얼마나 대단한 숫자인지 있죠.

 

2016, 세상이 변한다고 느꼈다

 

김동호 대표는  2011 서비스를 시작한

설문조사 플랫폼 ‘오픈서베이 창업자였습니다.

 

(참조 – 모바일 설문조사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지난 2016 1 전문경영인에게

CEO 자리를 넘겨줬는데요.

 

창업자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을

떠나는 경우가 드문 한국에서

그는 아이디인큐 번째 장을 열며라는

글과 함께 쿨하게 회사를 떠났었습니다.

 

물음표 

당시에 1~2 정도 쉬신다고

전해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겨우 3개월여가 지난

2016 4월에 다시 창업하셨다고…”

 

screenshoot 16

 

오픈서베이를 포함해 8년동안 일해서

 오래 쉬려고 했는데

노는 것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일을 그만둘 당시

스마트폰 초창기와 유사하게

변화가 감지되는 시장이 있었고

 

“소수의 팀으로 스터디를 할겸

(월급을 줘야 하니까) 회사를 설립했죠”

 

대표가 변화를 느낀

P2P 대출 서비스로 대표되고 있는

핀테크 영역이었습니다.

 

인터넷 은행이 출범하고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해지는

지난해부터 국내 소비자 금융 시장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죠.

 

그는 소비자 금융과 같이

B2B 분야에서도 기회가

많이 있을 거라고 보고 관련 분야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일반적인 사업자분들이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굉장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알게 됐습니다.

 

screenshoot 16

 

“자영업자가 대출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7 정도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서류를 준비해가면

은행 창구에서 복사한 다음

일일이 타이핑을 쳐서 데이터를 넣어요

 

“88년도도 아니고 2018년도에 말이죠

 

놀람

오프라인 은행이 앞으로도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커지고 있었는데

필요한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ㅋ”

 

screenshoot 16

 

만약 기업 DB 구축돼 있다면

이런 일이 없겠죠.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알았어요

  

우리나라에선 오랫동안 기업의 데이터,

특히 매출 관련된 데이터가 공개되거나

외부 기관에 넘어가는 굉장히

꺼려하는 문화가 있었잖아요

 

웃음

“맞습니다.  상장사나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아닌 이상 공개할 필요도 없죠

 

“그럼 데이터를 공급해줄만한 

정말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서 

사업자들에게 접근할 필요가 있었겠네요 ㅎㅎ”

 

“캐시노트를 만든 이유를

어느정도는 알겠는데요”

 

그런데 대표님. 오픈서베이도 그렇고

이번 캐시노트도 B2B 서비스잖아요.

B2B 분야에 집중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screenshoot 16

 

“B2C 저에겐 너무 어려운 분야 같아요.

소비자의 경험 접점에서 통할 것인가, 아닌가는

논리와 합리적인 판단만으로 가능하지 않아요

 

감과 촉도 굉장히 중요하고

타고난 분들이 계신데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잘할 있는 서비스는

돈을 쓰고 버는 분들을 위한

논리적인 분야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어요

 

행복 

“그러고 보니 오픈서베이와 캐시노트 모두 

사업자들의 ‘판단’을 돕는 서비스들이네요 ㅎㅎ”

 

캐시노트는 터졌을까?

 

김동호 대표는 결국 은행과

일반 사업자 사이의 거래에

매우 불편이 있다는

이를 해결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screenshoot 15

 

금융권과 사업자 간의 거래니

결국 한쪽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엔 16곳의 1금융권 은행이 있고

200 곳의 오프라인 사업자가 있어요

 

처음엔 금융권이 먼저 바뀔 있다고 봤고

(은행권에서 사용할 있는) 사업자들의

신용 평가, 대출 상환 능력 평가 솔루션인

크레딧체크 먼저 선보였습니다

 

금융사가 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였죠

 

“이어서 반대편인 일반 사업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서비스인

캐시노트’도 테스트를 시작했는데요”

 

“저희의 예상보다 너무나도 빨리

성장하면서 캐시노트에 집중하기로 했죠

 

캐시노트는 가입과 사용이

굉장히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캐시노트를 찾아 추가한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우리 사업장 매출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캐시노트)

(사진=캐시노트)

   

PPT 

대표님 우선 온라인 사업자들이 아닌

오프라인 사업자를 타겟한 이유와

그분들이  만족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좋은 고객 반응이 이렇게나 많다고...사진=캐시노트)

(좋은 고객 반응이 이렇게나 많다고…사진=캐시노트)

 

screenshoot 15 

  

“PG사를 통하는 온라인 사업자와 달리

오프라인 사업자들은 개별 카드사마다

정산 수수료나 시기가 달라요

 

오늘 100만원 들어왔다고 치면

영업일 기준 3~7 사이의

매출이 쪼개져서 들어오는데

어떤 매출인지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죠

 

오늘 매출도 알기 힘든데

내일 얼마가 들어올지, 모래 어느 정도

입금될지도 알기가 매우 힘듭니다

 

캐시노트는 이런 문제점을 

거의 100% 가까운 정확도로

알려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카드사들의 정산 시스템은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적었던 서비스 초기에는

매출 예측이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데이터가 상당히 축적돼

매출 예상이 틀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이 캐시노트를 사용하는지도

여쭤봤는데요.

 

역시 일반 음식점 등이 가장 많고

병원, 약국 등 서비스업 분들도

많이 애용하신다고 합니다.

 

캐시노트 사용자 현황. 자료=캐시노트)

(캐시노트 사용자 현황. 자료=캐시노트)

 

캐시노트는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떤 미래를 꿈꿀까?

 

저는 이번 인터뷰 전에 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이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요.

 

제가 편의점을 경영한다고 해도

서비스는 정말 유용할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매출을 알려주는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진=캐시노트)

(사진=캐시노트)

  

추가 기능을 쓰면 4900원의

유료 고객(서브스크립션)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screenshoot 16

 

저희 가입자 4 곳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30~40%가량이 중복 결제 의심

여러가지 사유로 카드사로부터

매입이보류 경험이 있었고

 

전체 거래건수 1~2%가량이

꾸준히 지급 보류되고 있습니다

 

이렬 경우 카드사는 VAN사에 통보하고

VAN사는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전화를 안받으면 그냥 넘어가죠

 

해결 방법은 해당 거래에 대해

사업자가비정상 거래 아님을

증명해야 돈을 받을 있는데요

 

실제로 모르고 넘어가는 사장님들이

굉장히 많고 이럴 경우 최대 60일까지

매출이 입금이 안됩니다

 

헐

소비자가 카드사에 환불 신청을 있는

리스크 가맹점에게 떠넘긴 거네요

 

회사에서 고깃집을 통으로 예약해

회식을 거래가 묶이면

정말 고통스럽겠네요;;;;”

 

이와 함께 캐시노트는

4900원의 사용료에

월간 재무 리포트도 만들어 주고

 

세무 대행 서비스( 5만원부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료 서비스 이용 예시. 사진=캐시노트)

(유료 서비스 이용 예시. 사진=캐시노트)

 

PPT 

대표님, 처음에 은행권과

사업자간 사이의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고민하다 나온

서비스가캐시노트라고 하셨는데요

 

예를 들어 은행에 대출 신청을

캐시노트로 한다든지,

이런 기능들은 언제 들어가나요?”

 

screenshoot 16

 

일단 사업자분들이 현재 느끼는

불편을 해결하는 최우선입니다

 

현재 저희 서비스를 통해서

(같은 카드를 사용한) 재방문 고객

비율을 있는데요

 

이를 통해 사업의 건전성을 모니터링해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지죠

 

캐시노트를 쓰면 안되는

서비스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캐시노트의 미래 청사진. 사진=캐시노트)

(캐시노트의 미래 청사진. 사진=캐시노트)

 

올해 내로 10~20만명까지 이용자를

늘리는 것이 번째 목표입니다

 

그렇게되면 대한민국 선두권 사업자들과

대등한 가입자 수를 확보할 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2019년까지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캐시노트, 차이나는 클라스가 있을까?

 

한국신용데이터가 현재 단위로

추적하는 데이터는 4 곳의 가맹점,

관리 매출이 1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최대 장점은 모든 카드사 매출과

현금 영수증을 신청한 매출이

모두 집계된다는 점입니다.

 

플랫폼 확장을 시도할 있는

가장 중요한데이터 확보한 것이죠.

 

(사진=캐시노트)

(사진=캐시노트)

 

만약 캐시노트가 예상한 대로 성장한다면

마케팅 연결, 은행과의 금융 서비스

정말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캐시노트는 지난해 제가 발견한

새로운 서비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내에  꼽을 있을 만큼

탄탄함 느껴졌었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서 하나의 유니콘이 탄생하는

지켜볼 수도 있을 같습니다.

 

굳이 리스크를 꼽자면

정말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보안 분야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써야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전략적 투자를 받은 만큼

카카오와의 관계도 사업에 변수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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