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코믹

“어느덧 2016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해였죠.

IT벤처업계와 한국사회 둘 다 말이죠”

 

“문득 올해 우리가 어떻게 활동했는지

그리고 내년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말씀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T

“이에 몇 가지 주제를 정리해봤는데요.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 활동을 돌이켜보면

 

올해는 크게 두 가지 과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웃스탠딩 또한

하나의 회사이자 사업체로서

지속 가능성을 갖기 위해선

수익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뉴스 미디어로서

가능한 많은 독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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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키피디아)

 

이에 지난 8월 부분유료화를 시행했고

오프라인 행사 규모를 키웠는데요.

 

그 결과 2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이 유료화를 시작합니다!)

 

아울러 트래픽 또한

일부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 입점효과에 힘입어

월간 이용자수(MAU) 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당초 목표로 했던 50만명에는

미달됐으나 그럭저럭 맞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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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독자님들의 성원 덕분이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게다가 인터넷신문 5명 의무고용 법안이

헌재로부터 위헌판결을 받으며

언론사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는데요.

 

정말 운이 따랐던 한 해였습니다. ㅜㅜ

 

인생 새옹지마라고

운에는 불운이 따르기 마련인데

내년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고요.

 

그저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

 

2. 2017년 운영계획에 대해서

 

내년 방향은 명확합니다.

 

콘텐츠의 질과 양을 높임으로써

이용자, 프리미엄 가입자, 행사 참가자를

최대한 늘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얼마 전

설문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광고 비즈니스는 최소 1~2년간

시도할 계획이 없습니다.

 

(참조 – 정기구독에 관한 설문결과를 공유합니다!!)

 

우리가 희망적으로 보는 부분은

당장 큰 매출을 일으키진 못하더라도

일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인데요.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 수익화로 매출 및 이익발생

– 이를 채용 및 콘텐츠에 투자

– 트래픽, 유료결제 증가

 

– 더 많은 매출 및 이익발생

– 이를 채용 및 콘텐츠에 재투자

– 트래픽, 유료결제 증가세 확대

 

– 지속반복

 

이러한 모델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채용 분야는 기자, 디자이너,

SNS운영, 경영관리 등으로

조만간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내년 사업목표를 정리하자면

크게 두 가지인데요.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첫 번째는 월간 방문자수 100만명,

 

두 번째는 좋은 멤버 7~10명을 영입하고

운영하는 데 부담없는 손익구조를 만드는 것.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콘텐츠 강화

 

*양적확장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선순환 구조가 구현되면

볼만한 기사가 많아지리라 보는데요.

 

내년 연말쯤에는 하루 올라가는 기사가

현재 1~2개에서 4~5개로 늘어날 것입니다.

 

주제도 확장됩니다.

 

현재 아웃스탠딩이 다루는 카테고리는

IT산업 일부에 한정됐습니다.

 

이에 컨슈머, VC 및 사모펀드, 재계 및 정부정책,

IT경제경영, IT인문학, 방송통신,

소프트웨어 및 미래기술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들은 과거 데이터와 설문결과를 비춰봤을 때

독자님들의 니즈와 기호를 충족시켜주리라는

판단 아래 구상한 것입니다.

 

*질적확장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아웃스탠딩이 과거 미디어 중에서

가장 가까운 게 무엇일까

지향해야 할 게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마도 ‘잘 만들어진 주간잡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즉 한입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와 같은 현재 모습을 넘어

매달 만화책이든, 전문서적이든

양서 3~4권을 읽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최대한 편리하고 온라인스럽게! 

 

이를 위해선 기획기사의

킬러콘텐츠化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올해 ‘스타트업100’을 시작으로

‘넥스트유니콘’, ‘트렌드리포트’, ‘이슈정리’,

‘라이징서비스’, ‘스타트업펀딩’ 등을 시도했는데요.

 

더 실용적인 주제, 더 색다른 포멧,

더 완결성 있는 구성, 더 다양한 카테고리를

기획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지난해 여름 한달 정도 했다가

시간과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들고

만족스러운 만큼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조직구성이 갖춰지면

과거 시행착오를 거울 삼아 재도전할 생각입니다.

 

어떤 형태로 만들지는 아직 고민 중입니다.

 

내년 하반기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4. 서비스 개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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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미엄 회원님들의 요청에 따라

휴대폰 결제와 페이팔 연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인인증서 우회 및 정기결제가

국내에서 별로 시도되지 않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르게 마무리할 것이며

앞으로도 결제환경 개선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최근 들어 월간 정기결제만이 아닌

건당 결제도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곤 합니다. 

 

심각하게 고민 중이나 지금 당장은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ㅠㅠ

 

왜냐면 사이트 기본 운영정책인

멤버십과 충돌할 수 있고

서비스 단순성을 해칠 수 있으며

CS 부담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동안은 정책을

유지하고자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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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이 원활하게 구동되려면

이용자 간 교류, 건전한 담론형성 및 토론 등

커뮤니티 활성화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이퍼링크 적용 및

이미지 첨부기능 추가, 모바일 최적화 등

지속적으로 기술보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이 확 붙기 위해선

유능한 전담 운영자가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절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좋은 사람, 좋은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세상을 향해 소리칠 일이 있다면

아웃스탠딩 커뮤니티를 이용해주시길 바랍..

 

쿨럭.. ;;

 

*모바일앱

 

vision

 

오랫동안 하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ㅜㅜ

 

왜냐면 모바일앱을 만든다는 것은

자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는 이야기인데

 

적어도 하루 4~5개 기사가 뜨고

뭔가 커뮤니티가 돌아가야

독자님들 입장에서 설치할 가치가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는 꼭 내놓으려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사 부탁드립니다. ㅜㅜ

 

5. 행사

 

(사진=디캠프)

(사진=디캠프)

 

지난해 시범적으로 토크콘서트를 열었고

올해 처음으로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내년에는 크게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됩니다.

 

*대형행사

 

– ‘뉴미디어마케팅컨퍼런스’가

상반기, 하반기 나눠 두 차례 열립니다.

 

예상 수용인원은 200~300명 수준입니다.

 

– 테크크런치의 ‘크런치디스럽트’를 롤모델로 하는

스타트업 지식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가 가을 쯤 열립니다.

 

예상 수용인원은 400~500명 수준입니다.

 

*프리미엄 가입자를 위한 행사

 

– ‘IT벤처업계를 관통하는 10대 이슈’가

프리미엄 가입자 대상, 분기별로 열립니다.

 

등록 후 미참석(NO SHOW)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참가비만을 받고자 하며

예상 수용인원은 100~200명 수준입니다.

 

*비정기적 토크콘서트

 

– 그때그때 아웃스탠딩 기자가

특정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예상 수용공간은 100~200명 수준입니다.

 

6. 정리하며

 

누군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당장 6개월 앞도 볼 수 없는데 

구체적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그리고 지킬 수 없는 목표를 제시하면

자칫 지키지 못했을 때가 부담이라고.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불완전하더라도

구체적 계획을 세우는 게

세우지 않는 것보다는 나으며

 

다른 서비스라면 모를까

독자님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아웃스탠딩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언제든지 좋은 아이디어와 조언이 있다면

댓글과 게시판에 남겨주시길 바라며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이르긴 하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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