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석 비손콘텐츠 대표는 창작자 출신입니다.

 

음악 작곡가, 프로듀서로 커리어를 시작했죠.

 

, VOS, 오션, 박현빈 그때쟁쟁했던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고요.

 

(사진=비손콘텐츠)

(사진=비손콘텐츠)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초라고 있는

오디션 대작전에서 심사위원도 맡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나온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했죠.

 

 

지금으로 치면 I.O.I 워너원 정도겠죠?^^

 

그랬던 그가 커리어를 접고

지금은 미국에서 아이튠즈 스토어,

애플뮤직에 한국 음악을 직배급하는

스타트업비손콘텐츠 운영합니다.

 

경영진 , 배급 마케팅 ,

개발자 , 중국 심천에 있는

사무실에 해서 13명이 일하고요.

 

2018 현재 4천명의 아티스트

2천개 계정, 노래 8만곡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죠.

 

미국, 중국 해외 중심으로

배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악 정보, 라이브러리 관리

콘텐츠 데이터베이스를 판매해서

매출을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프라이머로부터 1억원, 사제파트너스로부터 5천만원, 고벤처엔젤클럽에서 3억원, 한국벤처투자에서 3억원, TIPS에서 7천억원, 총 14억5천만원을 투자받았습니다, 사진=크런치베이스)

(프라이머로부터 1억원, 사제파트너스로부터 5천만원, 고벤처엔젤클럽에서 3억원, 한국벤처투자에서 3억원, TIPS로 8억원, 총 14억5천만원을 투자받았습니다, 사진=크런치베이스)

 

대표는 국내 음반 시장에서

위기를 겪으면서 타이밍과 기회를 잡아

나름대로 행동하고 길을 찾아 오면서

창작자에서 창업가로 변신한 것이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그가 창작자였던 시절,

위기의 시절(?!)부터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당시 음반 창작자가

(작곡가, 작사가, 편곡자,

대부분 작곡가가 편곡을 합니다)

가져갈 있는 몫이 적었던 때죠.

 

대표는 당시 의뢰비 밖에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국내에 저작권, 판권 개념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곡이 히트를 치면

기획사가 대부분의 수익을 챙겼고,

히트를 치지 못하면 못하는 대로

창작자가 받는 몫이 적었습니다.

 

생계가 어려워지자 대표는

지인들과 음반 제작사를 차렸는데요.

 

프로젝트 앨범 중심으로 운영했는데,

이건 유지하기가 어려웠죠.

당시 한국 음반 시장은

과도기를 거치고 있었기 때문에요.

 

(사진=나무위키)

(사진=나무위키)

 

창작과 유통 측면에서는

CD 제작에서 디지털 음원(MP3)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 패턴도 변화하는 시기였죠.

 

동시에 소리바다 사이트에서

불법 다운로드가 횡행했기 때문에

전체 시장 규모가 가라앉았습니다.

 

대표에 따르면 7천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꺼졌다고요.

 

따라서 개별 음반 프로젝트

제작 건도 줄었습니다.

 

창작자가 수익을 벌어들이기

힘들었던 환경은 제작사에게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쳤던 것이죠.

 

짜증_수정

생태계가 어떻게 형성되느냐가

이렇게나 중요하다는 다시 한번 느낍니다

 

회사는 어려워졌고 페스티벌,

공연 기획을 대행하면서 연명했습니다.

 

다행히도 대표에게

이번 위기는 기회였습니다.

 

마침 맡았던국악의 세계화

프로젝트가 실마리였습니다.

2007 퓨전 국악 앙상블 초콜릿의 1집을

제작하면서 해외 진출을 모색했는데요.

 

(사진=멜론)

(사진=멜론)

 

이제 막막한 거죠.

 

당장 배급사가 필요했습니다.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

아마존 뮤직에 유통해줄 회사요.

 

미국에 아는 회사나 사람이

있었다면 어떻게든 컨택했겠지만

 

애플의 ‘a’에도 관심이 없었던

한국에서 아이튠즈 스토어는

알려져 있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일부만 열려 있고요.

 

대표는 지인의 지인을 거쳐

프랑스 아이튠즈 공식 배급사

아이오다(IODA) 연락이 닿았고,

초콜릿 1집을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에

겨우 유통시킬 있었습니다.

 

이때 기회가 보인 것입니다.

 

일단 헛웃음이 나왔던 지점이,

슬로건은세계화 달고서

 

음악 하나 해외 시장에 내놓기가

이렇게 어렵다는 점이었고요.

 

한편으로는 아이튠즈라는 알게 됐고

다시 국내로 눈을 돌렸을

1999 이미 론치된 벅스뮤직,

2007 SK 내놓은 멜론이 보였습니다.

 

-‘이제 진짜 디지털이구나 지각했죠.

 

물론 그땐 한국 음악이

‘k-pop’이라는 이름을 달고

해외에서 이렇게 흥할 거라고

예상하지는 못했지만,

 

음악 창작자로서도, 소비자로서도 

한국 음악 좋으니까 디지털 채널로

해외로 진출하면 좋겠다 생각했고요.

 

그래서 대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

(지금은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도)

한국 음악을 직배급하는 회사를 차렸습니다.

 

ryu2

 

창작자의 마음이었습니다.

해외 음반 시장의 규모를 봤고,

국내 음악의 잠재력을 봤어요

 

. 확실히 그랬지만,

그땐 그보다, 하다못해 해외 교포가

한국이 그리워서 음악을 찾으면

나와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창작자로서, 사업가로서

정도만 해도 의미있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2009년부터 애플의 음악 서비스

직배급사가 되겠다고 도전했지만

거듭 거절의 거절을 당했습니다.

 

한국에서 애플 제품 쓰는

비율이 5% 안됐고,

저작권 개념도 법적, 사회적으로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었으니까요.

 

하지만 2009 하반기

아이폰3G 한국에 상륙했고요.

 

덕분에 2010 7

대표는비손콘텐츠라는

이름으로 애플에 음악을

직배급할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궁금_수정

때부터는 꽃길이었나요?”

 

ryu1

 

그러면 좋았을텐데요ㅠㅠ

(당시에는 직배급하지 않았던) CJ E&M

멜론의 로엔이 한국 음원 유통을

선급금이라는 것으로 잡았더군요

 

선급금이 무엇이냐면,

예를 들어 뮤지션이 앞으로

개의 앨범을 (해외) 유통해주는 대가로

회사가 뮤지션에게 빌려주는 돈입니다

 

그래서 제가 끼어들 틈이 없었죠.

오프라인에서 정말 발로 뛰면서

아티스트 한명 한명 만나러 다녔고,

데모같은 웹사이트도 만들었지만

이렇다 소득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구색을 갖춘 사이트, 사진=뮤직스프레이닷넷)

(지금은 구색을 갖춘 사이트, 사진=뮤직스프레이닷넷)

 

그렇게 1년이 넘었습니다.

 

고구마 정도 먹은 같은

답답한 시간이 속절없이 흐를 ,

창업진흥원 주최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사업에 뽑혔습니다.

 

2011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한국에 등장해, 창업 바람이 때였죠.

보통 IT 연결해서였는데요.

 

대표는 음악업계만 알았지

IT 대해서는 몰랐지만,

 

애플에 음악을 직배급할 있는

얼마 안되는 스타트업이었고

음악업계에도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IT, 플랫폼 쪽으로 비즈니스

계획과 흐름을 만들 있었습니다.

 

ryu3

 

자본에서 자유로운 음악 창작자들,

개인 음반 사업자들, 인디 뮤지션들이

사용하겠다는 시나리오를 전제로

랜딩 페이지를 하나 만들었어요

 

창작자가 회원가입비 99천원에

정회원이 되면 자동발송 이메일을 받고,

아이튠즈에 올려주는 순서만 짜고

웹페이지만 대략 만들어둔 상태였어요

 

그런데 이게 수요가 있더라고요.

어떤 인디 뮤지션이돈냈는데 안되냐면서

항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당연히 안됐죠.

그냥 페이지였으니까요ㅋㅋ

 

그래서 처음엔 저희가 수작업으로

데이터베이스 뒤져서 노래, 자켓사진 해서

아이튠즈 스토어에 올려주고 그랬어요

 

장난처럼 이야기했지만 대표는 그때

비손콘텐츠 사업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네이버 키워드 광고도 안했는데 찾아왔고,

실제로 바비문, DJ 멀더 회원이 늘었죠.

 

그때쯤 대표는 아예

미국에서 사업하기 시작했고요.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2015 상반기부터는

박지윤 씨의 음악을 아이튠즈 스토어,

애플뮤직에 직배급, 유통하고 있습니다.

 

류 대표는 마케팅 비용을 2만원밖에

쓰지 않는 상황이었는데도

박지윤 크리에이티브로부터 연락을 받았을 때

비손콘텐츠가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꽤 영향력 있는 가수이자 

인디 레이블 창립자고

업계에서 어느 정도 경력이 있으니

이것저것 따지고 회사를 선택 했을테니까요. 

 

여기자1_생각

사실 그게 궁금해요.

박지윤 씨가 찾아왔다면,

핵심적인 이유는

직배급의 장점일 같은데요

 

창작자가 해외진출할

직배급사를 쓰면 좋은 점이 뭐죠?”

 

ryu2

 

중간에 하위 퍼블리셔처럼

거쳐야 사람, 회사가 없잖아요.

그래서 유통 수수료가 없어요

 

예를 들어 창작자로부터

앨범당 처리수수료,

곡당 처리수수료 합쳐 25만원,

매출액의 30% 관리 수수료를

받는 대행업체를 적이 있는데요,”

 

직배급사와 협의하면 유통수수료

(배급수수료) 발생하지 않으니까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높아집니다

 

중간자가 없어서 얻는 이점은

창작자와 배급사 사이의 소통이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진다는 점입니다

 

앨범 발매 시점과 같은

제반 관리사항을 반영하는 ,

발매한 수정사항이 필요하면

실시간으로 협의하는

실무적인 세부사항을 챙길 있죠

 

황당_수정

그런데 비손콘텐츠가 아무리

직배급을 한다고 해도 국내에

기획사도 있고, 유통사, 제작사를

겸하는 회사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회사들은 국내 음원들을

확보하기도, 해외로 들고 나가기도 쉽겠죠?”

 

ryu2

 

. 말씀하신 기업들은

독점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회사의 비즈니스 협상력을

높일 있다는 우위를 지녔어요

 

창작자 입장에서는

음원을 안정적으로 유통하고,

기업 나름의 문법으로

프로모션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보다는

국내 멜론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것과

음원으로 수익을 내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버티컬 사업이라서 어쩔 없어요

 

(사진=닐로 인스타그램)

(가수 닐로의 음악이 멜론 차트에서 역주행했을 때 그의 기획사가 순위를 조작했다는 의문이 제기돼서 이슈몰이를 했었죠, 사진=닐로 인스타그램)

 

국내에서는 아시다시피 그게 절실하잖아요.

그러니까 유혹에도 취약하죠.

순위를 조작할 수도 있고… 결국엔

창작자의 목소리를 들을 여지는 적어지고요

 

기본_수정

, 여기 집중하다보니까 해외에서

창작자나 한국 음악을 장기적으로

육성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겠군요

 

적극적으로 해외 유통 영업하기보다

자연스럽게 확보하는 콘텐츠를

처리하는 수준에서 만족해야 것이고요

 

타이밍에 직구 질문을 날려보면,

비손콘텐츠가 틈바구니에서

과연 무엇으로 경쟁할 있을까요?”

 

회사들의 장단점은 그러한데,

스타트업인 비손콘텐츠의 무기는요?”

 

ryu3

 

저희는 최대한 창작자 중심으로

사업을 꾸려나가려고 합니다

 

오픈 플랫폼 형식인 것부터 그래요.

온라인 서비스는 원래 그래야 한다는

비손콘텐츠만의 철학이기도 하고요

열어놓고 회사들이 주목하지 않는

창작자들에게도 기회를 주려는 거죠

 

황당_수정

!”

 

ryu1

 

,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박지윤 크리에이티브에서도 국내외

마케팅까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아직 역량이 안돼서 미뤘습니다

 

하지만 확고한 계획이 있어요

 

첫째 해외에서

창작자의 수익원을 다양화하고,

둘째 새나가는 돈을 잡아주려고 해요

 

(사진=JTBC)

(2016년 일본에서 58억원을 징수했는데, 미국에선 1억원을 징수했다네요;, 사진=JTBC)

 

이제어떻게’, 방법을 모색하겠죠.

일단 수익원의 경우 콘텐츠입니다.

미국에서는 창작자가 음원 순위를

쫓지 않기 때문에 콘텐츠로 터질 있는

모멘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크게 가지 방법을 구상했습니다.

하나는 해외 진출 음악 스타트업 연합체

뮤지션 퍼스트 통해 국경 상관 없이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합니다

 

, 지금은 말씀드릴 없는

한국 아티스트와 영국 아티스트

둘이 글로벌 규모로 콜라보를 하고

프로젝트 싱글 음반을 내려고 해요

다른 하나는 창작자에게

개인 방송을 하도록 장려하는 겁니다.

예지(yeaji) j.fla 사례를 연구 중이에요

 

이제까지는 배급 서비스에만 충실했는데

자체적으로도 음원 보유한 아티스트가 많고,

국내 음원 유통사가 저희와 파트너십 맺어서

해외 배급 대행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중에서 음악 잘하고

가능성 있는 창작자를 픽업해서

유튜브 스타로 키우는

해외 시장 대상으로 기획해보고 싶어요

 

능글_수정

하긴 j.fla 이제 가수들이

노랜 커버 안해주나

기다릴 정도더라고요

 

(에릭남이 본인의 노래를 커버한 j.fla에게 보낸 땡큐 메시지,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이 본인의 노래를 커버한 j.fla에게 보낸 땡큐 메시지,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그럼, 새나가는 수익은

어떻게 챙긴다는 말씀이죠?”

 

ryu2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사이트에서 음원을 트래킹합니다.

과정에서 사용되는

IT 기술, 머신러닝이 핵심이죠

 

사실 유튜브도디지털 핑거프린팅으로

콘텐츠를 인지하고, 소유권을 주장할 있는

기본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긴 해요.

근데 사운드가 바꾸면 인지를 못합니다

 

예를 들어 조용필 씨의 노래를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정현 씨가 리메이크해서 불렀죠.

그러면 사운드가 달라집니다

 

그럴 저작권법에 따르면

작곡, 작사 저작권은 유지 돼서

창작자가 저작료의 반을 받을 있어요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핑거프린팅으로도

추적을 못하니까 돈이 누수되는 거예요

 

(사진=뮤직스프레이닷넷)

(사진=뮤직스프레이닷넷)

 

그래서 검색 만들어봤어요.

곡에 레이블링을 해서 머신이

판단하고 추적할 있게 만드는 거죠

 

아직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기술적으로 트래킹이 제대로 되면

창작자를 위한 해외 징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내려고 해요

 

이런 기술은 기획사, 제작사는

개발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에 대한 관심은

뒤로 미룰 수밖에 없는 구조죠

 

저희가 스타트업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상상할 있었던 서비스고,

기술적으로 구현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자1_생각

근데 한국음악저작권협회도 있잖아요?”

 

ryu3

 

. 협회도 음원 추적하고는 있지만

해외에서는 아직 부족한 같습니다

 

유튜브로부터 저작료를 받는 경우엔

유튜브 코리아로부터 받고 있는데,

한국 IP주소 내에서 재생된 것만 받아요

 

해외에서 발생한 것은

해외 퍼블리셔로부터 받아야하는데,

그래서 직접적으로 협의를

맺기도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과거 국내 음악 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유통 관련

표준을 달리해서 추적도 안되고요.

비손콘텐츠는 호환돼서 추적 가능합니다

 

일하는모습_수정

대표님이 생각하는 미래의 비손콘텐츠는

콘텐츠와 IT 이용해 창작자의 수익을

극대화해주는 스타트업이겠군요

 

창작자 출신이고 저작권법에 대해

아는 분이라 구상할 있는

아이디어이자 사업모델인 같습니다

 

비손콘텐츠는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

애플뮤직에서 국내 음원을 직배급하며,

 

대기업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IT) 창작자에게 수익을

챙겨주는 것을 목표로 스타트업입니다.

 

하지만 역시 콘텐츠 플랫폼

사업은 쉽지 않겠는데요.

 

스타트업이라서 가능한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플랫폼으로 성장하려 한다면 협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통제하기 어려울 있죠.

 

콘텐츠 사업 자체에

도사리는 근본적인 문제,

콘텐츠가 터질지의 여부를

예측하지 쉽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죠.

 

그리고 특히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면 발을 넓히는

치중해서 창작자를 위한 서비스라는

처음의 목표를 잃을 수도 있겠고요.

 

기본_수정

사실 창작자 입장에서 결과물을 내면,

예를 들어 그게 책이라면

동네 책방 켠에라도 꽂혀있기를

바라는 것이 만든 이의 마음이잖아요.

 

그들을 위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비손콘텐츠의 목적이니까

 

해외에도 본인의 음원을

올리고 싶어하지만 여건이 안되거나,

 

자본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면서 챙길 수익을 꼼꼼히

챙기고 싶어하는 창작자를 위한 서비스로,

 

미국, 중국 등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글로벌 음악 스타트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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