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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심사역
'심사역'과 영리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법
"스타트업 종사자들이어떤 소식을 가장 궁금해할까?"는요즘 저의 주된 직업적 고민 중 하나인데요.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 제가 여기저기 다녀보면서직간접적으로 느낀 부분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스타트업 종사자라면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단어가하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바로 '투자'인데요. 물론 겉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고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보다 사업을 더 확장하고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고민을 하다 보면 '투자'에 대해 한 번쯤은깊이 있게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창업을 처음 시작해서한 번도 투자를 진행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투자만큼 어디서부터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막연하고 막막한 일이 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막연한 과정을 조금이나마구체적이고 영리하게 진행하는 법을알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500 startups>의 김은혜 심사역과여러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윤성원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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