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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버스킹
기다릴 때 번호표 받지 말고 카톡알림 받자, 나우웨이팅!
다들 맛집이나 은행에서사람이 많아 기다린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게 참 유쾌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나마 줄이 적거나 대기표 순위가 가까우면좀 참고 기다릴 만한데줄이 길거나 대기표 순위가 멀면? 시간이 너무 아깝고얼마나 기다려야할지도 예측이 안되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맛집을 찾아갔을 때음식에 행복해도 기다림에 실망하곤 합니다. 사실 업주 입장에서도 곤혹스러운 일입니다. 굉장히 사소해보이는 일을 특정 사람이 맡아매번 몇 명이 왔는지 물어봐야 하고매번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안내해줘야 하거든요. 인간인 이상 매번 똑같은 이야기를 해야 하니24시간 친절하기 어렵죠. 하지만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기다리는 일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마련! ㅇㅋ~! 기다리는 것은 좋다, 이거야~! 대신 무작정 휴대폰 만지며 기다리는 시간을좀 더 생산적으로 보낼 수는 없을까,좀 더 예측 가능하게 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문제의식으로 나온 서비스가 있으니바로 나우웨이팅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짜잔~!
"이제는 모바일게임방이 나올 때가 됐죠"
온라인게임이처음 등장해 자리를 잡기까지가장 큰 힘이 됐던 것은바로 PC방의 보급이었습니다. 여러 명이 모여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 게임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 프리미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아이템 및 경험치 부여 등 보상시스템 등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공간이었고2030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하지만 가정마다 인터넷이 설치되고멀티방, 영화관 등 다른 오락장소가 부각되면서점점 우리들의 시야에서 멀어지고 있는데요. 이때 모바일시대에 맞춰전국 단위 모바일게임방을만들겠다는 스타트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나우버스킹이라는 업체인데요. 이들은 대체 어떤 방법으로 PC방 열풍을 모바일로 재현하겠다는 것일까! 전상열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1. "어디서 꿀리지 않아"..플랫폼 전문가가 모였다! 전 대표는 2007년 네이버에 입사함으로써IT업계에 처음 발을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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