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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지
디지털시대, 외신을 효율적으로 읽는 7가지 방법
신문 어떻게 읽으시나요? 여전히 종이신문으로 읽는 경우도 많지만, 대다수의 경우 인터넷, 모바일로 접하고 있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디지털 매출이 종이신문 매출을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대 외신을 읽는 방법도 달라져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 시대 외신을 '국내 뉴스'처럼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7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1. 내게 맞는 매체를 선택하세요. 외신 역시도 매체별 특성, 난이도가 달라 아무리 좋은 매체여도, 나에게 맞지 않는다면 꾸준히 지속해서 읽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 주요 사이트 위주로 방문해 전체 분위기, 내용, 구조, 영어수준 등을 살펴본 뒤 자신과 맞는 곳을 정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미국 일간지 : 뉴욕타임스 vs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디지털 월구독료 : 약 2300원(2달러) * 특별할인가 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디지털 연구독료 : 약 3만원(29달러) "뉴욕타임스는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GM, 도요타가 아닌 벤츠 같은 제품이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대표 일간지입니다. 뉴욕타임스의 강점은 '차별화된 심층 콘텐츠'입니다. 사회 현상의 이면을 분석하는 통찰력 있는 기사나 칼럼을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뉴욕타임스는 유료 구독 모델을 선도적으로 이끈 언론사이기도 한데요.
애플워치는 10점 만점에 7.5점
최근 판매를 시작한 애플워치에대한 해외 유명 매체의 리뷰 기사들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각 매체의 간판 기자들이 일주일정도 애플워치를사용해보고 작성한 리뷰가 많았는데요. 여러 기사 중 <아웃스탠딩> 독자님들이참고 할만한 주요 9개 매체의 리뷰를 정리해 봤습니다. 점수가 있는 경우(스터프, 씨넷, 더버지)는10점 만점 기준으로 점수를 개제했으며,재밌게 읽은 기사는 '추천' 표시했습니다. 1. 더 버지 - 리뷰점수 7점 (추천)▲원문 : a day in the life 총평 - 지금까지 본 제품 중 가장 야심찬 제품 중 하나. 애플 워치는 우리가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구매한다면 스포츠 모델을 추천. 장점 -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 중가장 사용하기 쉽고,앱을 통한 플랫폼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단점 - 위치 서비스 앱의 성능 문제와 알람 설정에 문제가 있다. 다른 스마트 워치보다 비싸다. 2. 씨넷 - 리뷰점수 7.8점 ▲원문 : A beautiful, bold watch, with complications 총평 - 출시된 스마트 워치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제품.단, 1세대 애플워치는 꼭 필요한 기기라는 생각보다는 패셔너블한 장난감처럼 느껴진다. 장점 - 아름답고 컴팩트한 디자인. 아이폰으로 온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수백개의 앱을 지원한다. 단점 - 배터리의 지속 시간은 하루 정도로 짧고, 충전은 느리다. 때때로 아이폰과의 페어링(블루투스로 연결)이 느리다. 3. 스터프 - 리뷰점수 8점▲원문 : Apple Watch review
최준호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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