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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플랜
테슬라 모터스의 네 가지 허들
지난 5월 7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운전자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하다가 난 사고였는데요. 사망 사고는 처음이었습니다.미디어와 여론은 들끓었죠.오토파일럿이 믿을만한지를 두고요. 일론 머스크 회장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사고 이후 테슬라 모터스의‘두 번째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죠. 지붕형 태양광 판넬을 제작, 판매하는솔라시티를 약 3조원(26억달러)에 샀고요. 또 한국 시장에도 진출할 거라고 밝혔죠.스타필드 하남에 매장을 개설했습니다. @vicentes @EdibleApple Hoping to start WW rollout of 8.0 on Wednesday if no last minute issues discovered.— Elon Musk (@elonmusk) September 16, 2016 가장 최근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새 버전, 8.0 버전을 냈습니다. 레이더, 센서, 카메라를 통해‘배운 자동차’가 차선 바꾸기,교통법규 준수, 스스로 주차하기,밀리는 데서 차들 피하기 등을 할 수 있죠. 일론 머스크 회장은 새로운 버전을 내며플로리다 사고를 언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카메라보다레이더 기술 의존도를 높였습니다.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면 플로리다에서운전자가 사망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와이콤비네이터)
장혜림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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