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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맞고
선데이토즈의 해법 ‘일편단심 카카오톡 사랑♡♥’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로 너무 유명한선데이토즈의 신작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2009년 1월 3명이 창업한 선데이토즈는싸이월드에서 쌓은 소셜플랫폼+캐주얼게임 내공을카카오톡에서 터뜨렸고 현재는 시가총액 5500억원, 직원 수 100여명으로한국을 대표하는 캐주얼 게임사로 자리잡았죠. 선데이토즈 창사 이후기자간담회를 진행한 것은 처음인데요. 그만큼 선데이토즈가 중요한 순간에직면해 있다는 반증이겠죠?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면 더 강력한 몬스터가나오는 것처럼 (선데이토즈도 성장했지만)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 같다” “지난 7년간 게임은 재밌어야 한다는 ‘본질’,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함께 가는 ‘파트너십’을 배웠다” "다음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차별화된 게임을 제공하겠다!" 선데이토즈 전략의 핵심은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오늘 선데이토즈는 하반기 신작 라인업3작품을 공개했습니다. 다음카카오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해외 진출도 계속 시도한다는 라인업이었죠. 먼저 ‘상하이 애니팡’
최준호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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