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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네이버가 얼라이언스 모델을 추구하는 이유
최근 네이버의 조직변화가 눈에 띕니다. 과거에는 개발사로서 정체성을 유지하며사업 내재화와 일사분란함을 추구했다면최근에는 사업체 단위로 회사를 쪼개고외부 대규모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지난 2년간 관련 소식을 모아보겠습니다. 1. 내부 자회사 및 분사상황 *라인 지난해 10조원 규모로미국과 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했죠. 지금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지렛대 삼아O2O, 콘텐츠, 캐릭터, 채용, 결제, 인터넷전화 등다양한 비즈니스를 벌이고 있는데요. 어느덧 일본 법인을 넘어 동아시아 내인터넷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회사가 됐습니다. *스노우 원래는 네이버의 자회사,캠프모바일 내 신사업 조직이었으나서비스가 글로벌 성과를 내면서 분사했습니다. 페이스북의 보완재로 인스타그램이 있듯이라인의 보완재로 스노우를 활용하겠다는 것이죠. 네이버는 스노우의 기업가치를2000억원으로 평가하며 5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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