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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노트
에버노트로 영어기사와 논문을 효과적으로 읽는 4가지 방법
저에게는 소원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영어를 잘하는 것! 해외 IT 및 스타트업 동향을 보기 위해선영문 기사를 읽거나 영문으로 발행된 보고서/논문을읽을 때가 많은데요, 원어민이 아니라서 영어로 된 자료를 읽는 데상당한 시간을 쏟아부을 수밖에 없습니다ㅠㅠ 워크플로위를 사용하는글로벌 CEO들의 행보를 파악하기 위해어쩔 수 없이 관련 영문 기사를 찾아 읽었고요, (참조 - “내가 워크플로위를 사용하는 이유”) 구글이 발표했다던 딥러닝 논문을 찾아초록(Abstract)과 결론(Conclusion)을진땀빼며 읽기도 했죠. (참조 - "의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의료영상을 진단하는 구글 AI 이야기) 그중에 단연 으뜸은 바로 AI! 캐나다의 엘리먼트AI와AI섹스로봇에 관한 기사를 읽을 때는영어로 쓰인 자료를 95% 이상 참고했던 것 같습니다. (참조 - ‘엘리먼트AI’가 12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3가지 이유) (참조 - 미래형 ‘AI 섹스로봇’에 대한 7가지 화두) 자료 조사 단계에서부터 영어/한국어를 가리지 않고최신 정보를 찾다 보니,자연스럽게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외치게 됐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 다음,2순위쯤 소원이라 해두죠! 저처럼 영어권에서 나고 자란 게 아닌 사람에게영어는 참으로,까탈스럽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영어로 취재하고, 영어로 기사쓰는 것도 아니니,영어는 국문 기사를 더 잘쓰기 위해 필요한, 부수적인 기술 중 하나일 뿐이죠.
이수경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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