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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구독과 광고를 한번에'..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현재 저희가 크게 두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구독 비즈니스, 다른 하나는 광고 비즈니스입니다. 최근 기업 중심으로 두 가지 모두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한 결합상품을 마련했습니다.
복귀 이벤트! 과거 구독자분이 신규결제 시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4/30)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는데요. 입춘대길을 기원할 겸 해서 한 가지 가벼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복귀 이벤트인데요. 과거 아웃스탠딩을 구독했던 분들이 다시금 돌아오셔서 신규 결제를 했을 때 첫 번째 월 구독가를 정가의 반값인 4900원으로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과거 기준은 2019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지난 3년입니다.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1) 저희 구독상품에 결제를 하신 다음에 (2) 저희 공식 이메일(help@outstanding.kr)이나 마이페이지 -> 서비스 문의로 과거 결제했던 캡처본을 보여주시고 *이메일 영수증 및 문자 영수증, 마이페이지 -> 결제내역 캡처본 가능. (3) 복귀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말씀해주시면 5000원을 환불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 결제는 시스템상 불가. (4) 이후 구독가에는 정가가 적용됩니다.
지금 당장 '체리피킹' 할 수 있는 서비스 40개
"100원에 생연어를 드립니다!" "면도기 세트를 무료로 보내드려요!!" "저희 앱으로 음식을 배달시키면 1만원 깎아드릴게요!!!" 기업들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합니다. 고객을 모으기 위한 마케팅 전략인데요. 언제나 그렇듯 이벤트를 유심히 살피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체리피커(cherry picker)들입니다. 체리피킹(cherry picking)은 어떤 대상에서 좋은 것만 골라가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이 경우엔 이벤트의 혜택을 누리고 재구매는 하지 않는 이들을 가리키겠죠. 오늘은 지금 당장 체리피킹 할 수 있는 서비스 40개를 들고 왔습니다. 1차 목적은 독자분들께 득이 되는 정보를 드리는 것이고요. 마지막엔 기업들이 체리피킹의 위험을 감수하는 이유에 대한 단상도 짧게 붙여봤습니다. 자, 그럼 어떤 기준으로 40개 서비스를 선정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선 최대한 '우리 돈을 쓰지 않아도' 혜택을 주는 곳들 위주로 조사했습니다. 예를 들어 20만원어치 결제를 해야만 5만원을 할인해주는 경우는 쓰지 않았습니다.
기자간담회, 홍보효과를 최대한 높이려면?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부연 집꾸미기 홍보팀장님의 글입니다. 고생스럽지만, 제대로만 실행하면 그만큼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홍보 이벤트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기자간담회이고 그 외에 포토세션, 미디어데이 등이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홍보 이벤트를 여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경우 진행한다면 큰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홍보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미디어에 자사의 소식을 '대대적으로 현장감 있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보도자료를 보내도 되고, 기자와 미팅을 해서 자사의 소식을 알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벤트를 열면 수십여개 매체에 동시에 자사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수 있으며, 이것이 주는 홍보 효과는 큽니다. IR수준의 준비가 필요한 기자간담회 특정 기업의 기사가 현장 사진과 함께 다양한 제목으로 쏟아져나올 때, '아 이 기업이 기자간담회를 열었구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담회가 열리고 나면 자사의 기사가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되는 효과를 얻습니다. 현장에서 같은 주제로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듣는 기자가 많게는 수십명이 되기 때문에 나오는 기사 제목이 각각 다 다릅니다. 물론 기자 간담회용 자료를 기반해서 쓰기 때문에 몇몇 기사는 같은 제목이나 내용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감 있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더 기대해볼 수 있는 홍보 효과는 '후속기사 노출'입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이 다른 기업과 제휴를 맺고 신사업에 뛰어든다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합시다. 간담회 당일에는 '타 기업과 제휴맺고 신사업에 진출하다'라는 정도의 스트레이트성 기사들이 주로 나오게 되는데, 다음날부터는 그에 해당하는 심층 기사나 다른 사례와 엮인 기사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부연
2018-12-13
올해 알리바바가 준비한 솽스이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자
중국 최대 쇼핑 페스티발인 솽스이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날 알리바바는 할인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조직해 소비자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죠. 또한 솽스이에는 알리바바의 미래전략을 보여주는 서비스도 출시하는데요. 2014년 솽스이에는 티몰글로벌을 홍보하면서 해외직구 서비스 본격 시작을 알렸고 2017년에는 오프라인 매장과의 연동을 통해 '신소매' 시대를 알리기도 했죠. 올해는 어떤 이벤트와 새로운 전략을 보일까요? 지난 10월 20일 알리바바는 발표회를 열어 이번 솽스이 이벤트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 그 내용을 독자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올해 솽스이 이벤트에 대한 설명은 티몰 플랫폼 운영 사업부의 류보(刘博) 총경리가 진행했는데요. 크게 6가지 방향으로 전개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1. 알리바바 생태계 총 출동 류보가 첫 번째로 공개한 이벤트인데요. 이름하여 '솽스이 파트너쉽 계획 (双十一合伙人计划)' 인데요. 소비자가 동영상 플랫폼 유쿠(优酷),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샤미(虾米), 온라인 호텔, 티켓 판매 플랫폼 페이주(飞猪), 요즘 핫한 프리미엄 마트 허마센성(盒马鲜生) 등 알리바바 산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에너지'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에너지는 현금 쿠폰 훙빠오(红包)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역사에 남을 도발적인 마케팅, 벤틀리 장례식
2013년 9월, 브라질 갑부치퀴노 스카르파(Chiquinho Scarpa)는 자신이 관리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5억원이 넘는 벤틀리 차량을 땅에매장하겠다'는 포스팅을 올립니다. (참조 - This Brazilian Businessman Buried his $500,000 Bentley) 자동차 애호가라면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드림카를그냥 땅에 묻어 버리겠다는 백만장자의 선언에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런 미친 짓을 하냐'고치퀴노 스카르파에게 따지듯 물었죠. (참조 - 벤틀리는 세계 3대 명차)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얼마 전'이집트 파라오'를다룬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이집트인들이보물을 땅에 묻으면 다음 생에도 행복할 거라 믿었어요" "저는 이 부분이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죽은 이후에이집트인들처럼 행복하기 위해제가 아끼는 명품 차를 땅에 묻는 겁니다" "어차피 저는 탄광 사업과 맥주 사업으로이미 돈을 벌 만큼 벌었어요" "결혼은 2번 했지만재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기도 하고요"
윤성원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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