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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
실리콘밸리의 그림자, 그리고 중국 IT 생태계의 급부상
며칠 전에 이런 기사를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참조 - 실리콘밸리의 역동성과 사이드 프로젝트) 어쩌면 전해 드린 내용은우리의 보편적인 생각에 지극히부합하는 얘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게 아닐까요? 사실 이번 행사에서도 중간중간에실리콘밸리의 단점들이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해당 부분을 다룬 별도의 발표 세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함께 전달하는 것이좀 더 온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기에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중국의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면, 조금은 의미심장한 맥락이생기는 것도 같아서 함께 전해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발표 내용에다소간에 편집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1. 실리콘밸리의 그림자
윤성원
2018-04-06
더 많은 영웅전설이 필요한 지금, 우리 스타트업
국회의사당. 한강 산책할 때 보이는 풍경으로만 알았지 제가 갈 일이 있을지는 몰랐는데요. 저만 그런 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국회의사당에 와서 신분증을 맡기고그런게 어색하더라고요”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 중기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승인된코스포 출범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참조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 거는 기대와 바람) “혁신하는 우리, 스타트업” 우리라는 단어.괜찮은 것 같아요. 우리의 이슈는 뭐죠?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요?
SNS를 경쟁력으로 삼는 오피니언 리더 10人
유능한 축구감독 알렉스 퍼거슨은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이 말은 여러 스타들이 SNS를 통해실수를 하고 물의를 빚을 때마다명언으로 인용되곤 합니다. 정말 SNS는 인생의 낭비일까?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미디어로서혹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SNS를 유용하게 쓰곤 하죠. 특히 기술접촉이 자연스러운IT업계에서는 더더욱 그러한데요. 빌 게이츠, 엘론 머스크, 마윈, 팀쿡, 손정의, 사티아 나델라, 레이쥔, 마크 안데레센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과연 이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럴까요? 노노! 앞서 언급한 사람들은프로 중에 프로 비즈니스맨으로서시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시급이 최소 수백만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시간을 쓴다는 것은SNS가 주는 효용이 명백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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