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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월급쟁이부자들이 콘텐츠 커뮤니티로 매출 200% 성장시킨 방법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온라인 교육 시장 침체기 팬데믹이 지나간 후로 성인 교육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일반 직장인도 부업이나 투자 시장에 뛰어들던 분위기였는데요. 이제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직장인에게 일상이 됐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관련 교육 플랫폼도 함께 성장했는데요. 입소문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팬데믹이 지난 후 투자 시장이 침체됐는데요. 여전히 본업 외 활동으로 수입을 키우려는 직장인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들은 이 기간에 전례 없는 성장과 함께 시장 변화에 영향을 받았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 중 일부는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반면 일부 기업은 이를 기회 삼아 성장세를 이끌어 내고 있는데요. 특히 시장이 어려워질수록 '월급쟁이부자들'의 성장이 업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의 '내 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는다'라는 미션 아래, 직장인에게 올바른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혁신의숲 데이터 기반으로 꼽은 '요즘 떠오르는 성인교육 스타트업 top 10' 중 한 곳인데요. (참조 - 요즘 떠오르는 성인교육 스타트업 10곳) 재테크 교육을 넘어서 성인 교육 시장에서 1등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월급쟁이부자들이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급성장한 비결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미술품 재테크, ‘시장가치'를 알아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지영님의 기고입니다. 미술시장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시장에 유입되는 막대한 자금, 경매회사의 최고가 행진, 해외 유명 갤러리와 아트페어의 한국 진출 등 관련 기사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산가가 아니어도 미술품을 컬렉션하고, 여가 시간에 갤러리와 경매장을 찾는 분들도 부쩍 늘었고요. 특히 20~40대의 유입이 눈에 띕니다. 자산증식뿐만 아니라 개인의 심미적 쾌락과 정신적 풍요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미술품의 매력이 이들의 코드를 저격했달까요? 이제 미술시장도 주식, 부동산처럼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가져 보고, 마음만 먹으면 참여할 수 있는 곳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해볼까 하는 분들에겐 입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재테크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미술시장이 더욱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지난 20여년간 '아트 어드바이저'로 미술시장에 몸담고 일했습니다. 그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품 컬렉션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몇 가지 전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술품 재테크가 가능한 두 가지 유형의 작가군, 즉 '시장가치가 있는 작품'은 어떤 작품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미술품 재테크가 가능한 작가군은 크게 두 유형입니다. 모든 예술가의 작품은 그 나름대로 가치를 지니지만, 그렇다고 모든 작품에 시장가치 혹은 투자가치가 있는 건 아닙니다. 미술시장에서 가치가 있는 예술가는 크게 두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지영
2021-10-28
파운트가 '돈 안되는'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
파운트는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의 압도적 1위 기업입니다. 이 기사에선 다루지 않겠지만, 금융계의 글로벌 거물 투자자인 짐 로저스를 투자 고문으로 둔 회사로도 초기에 꽤나 유명세를 모았습니다. (파운트의 창업자 김영빈 대표가 여행중에 짐 로저스의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된 인연이 이어져 성사됐다고 하네요.) 파운트에게 2021년 하반기인 지금은 매우 중요한 모멘텀의 시기입니다. 2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파운트가 2020년 5월에 이어 상당한 규모의 후속 투자를 성사시켰기 때문이고요. (참조 - 하나금투·산업은행, '파운트'에 400억 투자한다) 두번째는 파운트가 직접 기획해 만든 ETF 상품 2개를 올해 10월에 뉴욕증시에 상장하기 때문입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말합니다. 인덱스펀드는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를 말하는데요. ETF는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통신비 2만원대로 '메인폰+세컨폰' 활용 후기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길진세님의 기고입니다. 2019년 즈음이었습니다. 회사 내 직원 특판으로 5G 폰 행사 공고가 있었습니다. 뭔가 더 좋은 조건을 줄 듯한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고심 끝에 LG V50을 선택했죠. 뽑기 운이 저는 좋았던지, 지금 생각해봐도 좋은 기기였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나, 당시 무료로 배송해주던 듀얼 스크린을 받았습니다. 오오 화면이 넓어지니 또 신세계입니다. 만화책이나 웹사이트를 볼 때 넓게 보는 것도 좋았고 앱 2개를 동시에 쓰는 것도 마음에 들었더랬죠. 하지만 다 좋은데.. 무거웠습니다. 그냥 무거운 게 아니라, 폰을 2개 들고 다니는 정도의 무거움이었습니다. 실제로도 V50 본체의 무게는 183g인데 듀얼 스크린을 장착하면 131g이 추가되어 폰 2개의 무게와 같았죠. 이때부터였습니다. 정상적으로 폰을 쓰기보단 이런저런 이상한 시도를 해 보게 된 게요. (원래 성향이 좀 그랬습니다..) 갤럭시 폴드도 좋아 보였지만 V50 덕에 무게의 매운 맛을 흠뻑 느낀 데다 이 세상 느낌이 아닌 가격을 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길진세
작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2021-07-05
소소하지만 놓치면 억울한 '일상 속 재테크 팁'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길진세님의 기고입니다. 종종 핀테크 강의를 하는데 하다가 보면 청중의 눈이 감길 때가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불결제니 P2P대출이니 하는 건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나 재미있지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시사교양(?)처럼 느껴질 테니까요. 저도 자동차를 타지만 차 엔진 내부 부품까지 알 필요 없는.. 그런 느낌인데요. 주의가 산만해 질때마다 재테크 이야기를 양념삼아 해 드리면 주무시기 직전의 눈이 번쩍 뜨이고, 안 하던 필기를 하시는 분들이 생기는 등 놀라운 효과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글들에 이어 생활 속 전반에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재테크 팁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참조 - '통신요금' 줄이는 짠테크 꿀팁 5가지) (참조 - '신용카드 혜택' 챙기는 꿀팁 4가지) 1. 통장 쪼개기에 연연하지 마세요 몇 년 전 재테크 서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4개의 통장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참조 - 개정판 | 4개의 통장 - 리디북스)
길진세
작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2021-05-24
재테크를 도와주는 경제 유튜브 채널 10선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MONEY죠. 그 어느 때보다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올해 1월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죠. (참조 - [속보] 코스피 종가 첫 3000 돌파…3031.68로 마감)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국내 상장법인 투자자 수가 920만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년 사이 300만명이 늘어난 셈이고요. (참고 - 주식투자 열풍, 주식콘텐츠 훈풍) 올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가 지난해 연간 수준보다 많은 50조원으로 밝혀졌어요. (참고 - 올해도 '동학개미' 열풍 이어져…개인 주식 50조 순매수) 교보문고에 따르면 재테크, 금융 서적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86% 정도 증가했고요. (참고 - 주식·암호화폐, 올 서점가 '점령')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과 '주식' 관련 상담도 전월 대비 20% 정도 증가했다고 해요. (참고 - '동학개미' 재테크 열풍에…2월 '유사투자자문·주식' 소비) 연일 쏟아지는 재테크 관련 정보에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인을 만나도 주식과 코인 얘기가 빠지질 않더라고요. 뉴스는 물론이고 방송, 서점가 등도 모두 할 거 없이 '부자 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경제 공부를 위해 유튜브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참고 - 힐링 보단 재테크.. ‘부자 되는’ 콘텐츠 인기)
'신용카드 혜택' 챙기는 꿀팁 4가지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길진세님의 기고입니다. 다들 재테크 잘 하고 계신가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요즘처럼 재테크 열기가 뜨거운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예전에도 부동산이나 주식이 뜨거웠던 적이야 있지만.. '벼락거지'라는 말까지 돌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벼락거지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격이 급격히 올라 월급만 모으고 재테크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거지로 전락,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 오르지 않는 건 월급뿐이니 반짝이는 유리지갑을 가진 우리들은 코인이며 주식이며 부동산이며 여기저기 뛰어들고 있죠. 저금리도 한몫했고요. 최근 들어서는 정말 고금리 상품을 찾기 어렵습니다. 어쩌다 예적금에서 3% 이상을 준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면 한 달에 30만원 정도로 월 불입한도가 매우 적다든가, 일정액 이상 불입 시 낮은 이자로 변경되는 상품이 대부분이고요. 어찌 보면 월급쟁이들은 투자로 등 떠밀리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다들 뭐라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재테크는 공격과 수비의 조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적극적인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이 공격,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나가는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는 노력이 수비입니다. 여느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공수가 조화를 이뤄야 게임에서 이기겠죠. 앞서 수비의 한 파트인 통신비를 줄이는 방법 소개해드렸는데요. (참조 - '통신요금' 줄이는 짠테크 꿀팁 5가지)
길진세
작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2021-05-10
억만장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백만장자는 노력이 만듭니다
요즘 유튜브나 SNS에서 핫한 콘텐츠 중 하나는 재테크에 관한 것입니다. 그 배경은 여러 가지인데요. 일단 '플렉스'와 '욜로'로 대표되는 과소비 유행이 뭔가 사이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느낌이 들고요. 소득의 양극화가 진행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주식 등 자산의 가격폭등으로 '지금이 투자기회'라는 공감대가 생긴 듯 합니다. 하기야 주머니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름신을 받아봤자 잠깐 즐거울 뿐 시간이 지나면 허무하고 후회스러운 게 당연하겠죠. 사실 이러한 트렌드는 지난해 말부터 서서히 떠올랐다고 보는데요. 코로나 사태에 더욱 힘을 받은 것 같고요. 여기에 맞춰 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재태크에 관한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말이죠. 여러 모로 유의미하고 고무적인 일입니다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지나치게 선정적인 마케팅 문구가 횡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만 일하고 월 몇천만원 벌기라든지 무자본창업으로 자수성가하기라든지.
'내 집 마련'의 지름길, 아파트 청약 기본개념 이해하기
어느덧 젊은 직장인에게 자기 집을 보유한다는 것은 언감생심이 됐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일을 하고 여가시간을 보내느라 미처 여기까지 관심을 기울이기 어렵다는 점이 있고요. 서울 아파트값이 얼마라는 뉴스를 보면 그 규모에 압도돼 왠지 내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큰 관심을 두지 않고 가족과 함께 살거나 월전세를 전전하다 결혼할 때 쯤에야 비로소 당면과제라고 인식하게 되죠. 하지만 말이죠. 자기 집을 보유한다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주거목적으로도 그렇고, 투자목적으로도 그렇습니다. (1) 아무래도 자기 집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안정되기 마련이고요. (2) 공급이 제한적인 재화이기에 훗날 가격상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3) 만약 불가피한 사정으로 본인이 거주하기 어렵다면 외부인에게 임대를 줄 수도 있죠. 따라서 자기 집 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요. 아무리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박봉의 직장인이라 해도 꼭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방법은 크게 두 가지죠.
요즘 뜨는 인도네시아 ‘덕후’ 시장, 우리가 접수한다! 아이템쿠
독자님들! 혹시 ‘스니커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몇년전 샤테크 붐 불었던 거 기억하시죠? 샤넬백 사서 중고에 팔아도 돈 번다고 이색 재테크 수단으로 화제몰이 좀 했었잖아요. 스니커테크(스니커즈+재테크)도 그 원리예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운동화 한정판을 사서 그걸 나중에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남기는 겁니다. 리셀(되팔기) 시장과도 연결된 이야기죠. 이젠 그냥 특이한 재테크 정도로 볼 게 아녜요. 미국, 중국에서는 이미 하나의 산업입니다. (참조 - 요즘 중국엔 운동화커머스가 뜨고 있습니다) 샤테크나 스니커테크나 이 리셀 시장을 시작한 건 ‘덕후(마니아)’들이었죠. 가장 유명한 미국의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스톡엑스(Stockx)’ 역시, 운동화 덕후 두 명이서 만든 거고요. 오늘은 전세계 인구 4위, 평균 나이 29세,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의 덕후 시장(리셀 시장)의 플레이어를 만나볼 건데요. 바로 아이템쿠입니다. 게이머들을 위한 전자상거래로 시작해 신발, 만화 등 덕후들의 아이템들을 사고파는 플랫폼이 된 아이템쿠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아이템쿠가 만들어지기까지 아이템쿠의 운영사 파이브잭의 김성진 대표는 과거 NHN 게임즈에 일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해서 30살 되기 전에 목돈을 모았어!"
"너 지난해 취업했대매?회사생활 어때? 할 만해?" "누나 말도 마. 완전 별로야" "온갖 허드렛일에 야근-야근-야근, 팀장님 모시면서 느끼는 감정노동까지그야말로 회사를 위한 동물, 사축이야" "그래도 한 가지 좋은 점은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랄까" "학생 때는 여자친구랑 데이트 한번 하려면찌질하게 동선 하나하나 고민해야 했고괜찮은 밥 하나 같이 먹지 못했거든" "하지만 지금은 회, 소고기, 파스타 등적어도 먹는 것만큼은 걱정할 필요없지" "그리고 쇼핑몰에서 몇십만원 긁을 수 있고주말에는 클럽 테이블 잡을 수 있고여름에는 연차 써서 해외여행 갈 수 있으니까뭐 그럭저럭 살 만해. 월급은 많지 않더라도" "그러면 돈은 잘 모으고 있어?" "물론 못 모으고 있지. ㅋㅋ" "요즘 그게 걱정이야. 입사 후1년이 지났는데 통장이 늘 바닥이니까" "지금이야 탕진잼을 즐긴다고 해도나중에는 집사고 결혼해야 하니까.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oPvgWVn8SHY "얼마 전에 커뮤니티 글을 보니까대부분 30살이 되면 모은 돈이 없고심지어 빚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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