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집단창의성
어느 실패자가 만든 가장 창의적인 조직
"그는 자만이나 편견에 빠지지 않고, 자기 자신과 조직을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인물" (스티브 잡스)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와 가장 오랫동안 일을 한 동료 중 한 명이자, 잡스에겐 경영 멘토나 다름없었던 사람. 그는 바로 픽사의 오래된 선장, 에드 캣멀(Ed Catmull)인데요. (참조 - 스티브 잡스의 운명을 바꾼 4번의 팀 빌딩과 운영) (참조 - 픽사의 스티브 잡스는 달랐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조직으로 불리는 픽사를 1986년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30년 넘게 이끌고 있으며, 2006년, 픽사와 디즈니가 합병된 이후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EO에 올라, 오랜 침체에 빠져 있던 디즈니를 화려하게 부활시켜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참조 - CEO 역할에 주목해야 할 이유, 디즈니의 부활)
윤성원
2017-07-1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