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코딩 교실 만드려면"...온라인 플랫폼 엘리스 이야기
2018년 이후 초·중·고교에서 코딩 교육이 정규과정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정부에선 2015년부터시범적으로 코딩교육 콘텐츠를운영해왔다고 하는데요. 이와 맞물려 입시에선‘소프트웨어 인재’라는 항목이점점 새로이 추가되고 있고요. 지금 이 기사를 보고 계신 여러분이몇 차 교육과정을 거치셨는진 알 수 없지만 XX차 교육과정을 거쳤던 저로선코딩 교육이 정규과목이 된다는 게꽤 충격으로 와닿았습니다. "코딩이란 결국 컴퓨터의 언어를 배우는 일인데이젠 컴퓨터 말도 배워야겠군?!” “그게 그렇게 중요하면 난 어디서 배우지?!” 이미 공교육에서 벗어난 지 오래인 사람이코딩이라는 ‘말’을 배우고 싶더라도학교에 다시 들어가 배우기도 어렵고아이들 코딩 캠프를 따라가기도 좀 그렇고 개발자가 될 것도 아닌데 각 잡고서코딩 학원 종일반을 끊을 수도 없죠.영어는 취미반, 회화반, 입시 반 등등커리큘럼도 다양해서 선택의 여지라도 있는데ㅠ ‘그래! 혼자 못 할 거 뭐 있어!’ 요즘같이 인터넷으로뭐든 배울 수 있는 시대에어디 가서 배울 수 없다면 독학으로라도코딩을 배우자고 맘을 먹어봅니다. 유튜브에 들어갑니다. ‘코딩 기초’라고 적어봅니다. 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