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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카
'날아다니는 차', 영화 말고 현실에 이미 있다면?
블레이드러너 속편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https://youtu.be/dZOaI_Fn5o4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 원작은1982년에 제작됐는데요. https://youtu.be/eogpIG53Cis 원작의 배경이 2019년이었다면속편은 그로부터 30년이 흐른2049년의 미국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에 다닐 때강의 자료로 접했던 SF 영화가속편으로 부활했다는 게 즐거웠고요. 복제인간, 상처를 붙이는 풀,홀로그램 인간, 슬럼화한 미래 도시,기후 변화 등을 하나의 세계관에 담아낸영화의 면면들이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이… 일단 각설하고! 원작과 속편 모두 미래 인류가과학기술의 토대 위에서 어떻게살아가는지를 상상해 그렸는데요. 아웃스탠딩 기자로서 저의 영화 관전 포인트는그 상상력이 과연 얼마만큼현실이 됐는지 여부였습니다. 원작에서는 2019년이면경찰차가 날아다닌다고 봤는데요. 2…..2년 뒤?? 내후년?@.@ 블레이드러너에 나오는 기술들이사회에 그만치 뿌리 깊게 자리 잡기엔다소 촉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 1.날아다니는 차, 그거 실화냐 그런데 말입니다!
김지윤
스텔러스(Stellers) 창업자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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