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스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 다녀왔는데요.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잘 아시다시피,

 

2015년 간편송금 서비스로 출발한 토스는

사업 초기, 규제 이슈에 부딪혔지만

 

이를 슬기롭게 잘 해결하고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발휘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회사입니다.

 

(참조 – 반쪽짜리 송금서비스였던 ‘토스’는 어떻게 국민앱이 됐을까?)

 

최근에는

‘글로벌 100대 핀테크 기업 순위’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기도 했죠.

 

(참조 – ‘토스’, 세계 100대 핀테크 선정)

 

(참조 – 가장 주목해야 할 핀테크 기업 10곳을 꼽으라면?)

 

t5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어쩌면 국내 핀테크 기업 중에서

유니콘이 될 수 있는 실력과 저력을 가진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

 

궁금해하는모습

다만, ‘토스의 미래’에 대해

사람들의 우려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인데요.

 

그동안 토스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것이 맞지만,

 

(참조 – 왜 실리콘밸리는 토스에 550억원을 투자했을까)

 

올해 들어 인터넷은행들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토스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뱅크의 돌풍이

직간접적으로 토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참조 – 토스 ‘열린 플랫폼’ vs 카카오뱅크 ‘편리한 은행’)

 

(참조 – 은행에게 고합니다 “너 혁신안하면 카뱅한테 죽어요 ㅠ.ㅠ”)

 

놀람

그런데 말이죠!

 

오늘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는,

 

t1

 

“(오늘)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올해 4월부터 간편송금 서비스라든지,

핀테크 서비스라든지, 인터넷은행을 비롯해서

많은 경쟁사들의 마케팅 총공세가 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 경쟁사는

수백억 대의 마케팅비를 사용해서

서비스를 홍보했는데요”

 

“(이 때) 많은 분들께서

‘이제 토스의 성장세 꺾이는 거 아니냐?’,

‘유저가 이탈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를 주셨는데요”

 

ttt3

(사진=비바리퍼블리카)

 

“(하지만)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토스의 성장세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최근 지표는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내부적으로는 ‘경쟁사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한 거 같다’는 평이 있는데…”

 

“그럼에도 저희 성장세는 꺾이지 않고

오히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경쟁사들의 마케팅 공세에도

토스의 성장세가 전혀 흔들림이 없었고

오히려 성장세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송금액 규모뿐 아니라,

 

tt7

(사진=비바리퍼블리카)

 

매출 또한 올해 3분기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능글맞은모습

오늘은 토스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이승건 대표가 밝힌 주요 발언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순서 및 표현에 있어서 약간의 편집을

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토스앱 안에는

1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킬러 서비스가 벌써 3개.

 

 t1

 

“토스는 더 이상 송금 서비스가 아닙니다”

 

“2015년 2월에 간편 송금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로

(토스는) 많은 종류의 추가 서비스를 런칭해왔고”

 

“실제로 최근 올해 2,3분기에 거쳐서

10개 넘는 신규 서비스를 런칭을 했습니다”

 

t7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이미 토스는 송금만 다루는 게 아니라

굉장히 많은 종류의 금융 서비스를 다루고 있고요”

 

“실제로 이미 토스 전체 사용자의 절반 이상은

송금 이외에 다른 서비스를 쓰기 위해

(토스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미 토스 앱 안에서

100만 사용자가 넘는 서비스가

송금을 포함해서 3개가 있습니다”

 

이승건 대표는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사람들이 토스를 간편 송금 서비스로만

알고 있지만 토스는 ‘토탈 금융 서비스’로

이미 진화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리고 이를 위해

10여개의 금융 서비스를

토스 앱 안에 접목시켰고,

 

그 중에서 송금 이외에도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서비스가

2가지나 더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은 현재 토스앱에는

총 3개의 킬러 서비스가

존재한다는 의미인데요.

 

토스의 가장 기본 서비스인

간편 송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간편송금 서비스

 

ttt4

(사진=비바리퍼블리카)

 

간편 송금 서비스는

토스 대표 서비스인데요.

 

또한, 유사한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분야죠.

 

이에 대해 이승건 대표는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송금 부문에서 토스가 여전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시죠!

 

t1

 

“토스는 지난 11월 기준으로

월 송금액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누적 송금액도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에 간편 송금이 등장한 지가

햇수로 3년이 됐는데 저희가 첫 번째로

이 랜드마크를 찍을 수 있어서 내부적으로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월 1조원, 누적 10조원이라는 금액은

지금 현재 개인 간 송금의 전체 거래액에서

토스가 약 5%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비슷한 성장세로 성장한다고 했을 때

보수적으로 예측을 해도 내년 말이면

전체 송금액의 14.4%를 커버하게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Top 5 시중 은행이 송금에

 점유율이 보통 12~15%로 편재되어 있는데”

 

“내년 말이 되면 저희는 토스가

개인 간 송금에서 5대 시중은행급의 거래량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 통합계좌조회서비스

 

tt1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밝힌

토스의 새로운 킬러 서비스 중 하나는

지난해 9월에 런칭한 통합 계좌조회 서비스’인데요.

 

과연 어떤 서비스일까요?

 

t3

 

‘통합계좌조회 서비스’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다수의 계좌를

토스 앱 안에서 한 번에 등록해서 잔액 확인이나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19개 시중 은행과 3개 증권사의 계좌를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고요”

 

“서비스 런칭 한지는 1년 반 정도 됐는데

현재까지 누적으로 200만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고요”

 

“굉장히 많은 충성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통합 계좌조회 서비스를 통해서

토스 안에서 추적되고 있는 자산의 규모는

14조원 정도 되고요”

 

“추적되고 있는 현금 흐름은

월 1.1조원 정도 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가지고

사용자에게 훨씬 나은 상품들을

알려주고 추천할 수 있다는 것이죠”

 

3. 무료 신용등급 조회/관리 서비스

 

tt2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밝힌

또 다른 킬러 서비스는

‘무료 신용등급 조회/관리’인데요.

 

말 그대로 간편하고 빠르게 자신의 신용 등급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토스 측에 따르면

올해 도입된 이 서비스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고,

 

특히 40대 사용자들이

이를 굉장히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t1

 

“저희가 이 서비스를

런칭한지는 반년 정도 됐는데”

 

“11월에 누적 100만 사용자를

돌파했다고 한 번 돌파했다고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

 

“지난 주로

150만 사용자를 돌파했습니다”

 

“숫자에서 느낄 수 있듯이

굉장히 빠른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고요”

 

“현재 국내에서 무료로, 무제한으로

자신의 신용 등급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토스 이외엔 없습니다”

 

“(대부분) 유료이거나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상 국내에서 무료로,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는 토스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스는 국내 2대 신평사 중의 한 곳인

KCB와 파트너를 맺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제로 신용등급 뿐 아니라,

 

카드 보유 내역이라던지, 지난달 카드값이라든지,

대출 내역, 연체 이력이 생겼는지 안 생겼는지를

실시간으로 추적해서 알려주고요”

 

“변화가 생길 때마다 알림을 줍니다”

 

“사용자들에게 깔아놓고 쓰기만 하면

무조건 신용도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일하는모습

이처럼 토스는 서비스적으로

간편 송금이 무게감을 잘 잡아주고 있고

 

여기에 통합 계좌조회, 무료 신용등급조회 등의

새로운 서비스들이 더해지면서 점점 더 폭발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미친 성장속도의 근원은 ‘높은 고객 만족감’

 

tt5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서비스적으로는 간편 송금 이외에도

다른 파괴적인 서비스들이 추가로 장착되면서

토스의 성장세를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이승건 대표는

토스의 성장세의 근본 원인은

사실 다른 곳에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건 바로 ‘높은 고객 만족감’입니다.

 

t1

 

“저희가 크게

포인트 아웃하고 싶은 부분은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사업 전략상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서비스 대한 만족도’고요”

 

“지금 앱스토어가 구글 플레이에 들어가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마켓마다 평점이 4.5점 이상이고,

리뷰도 5~6만개씩 달려 있습니다”

 

“정말 열광적인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좋아하는 진짜 감정들이

드러나는 리뷰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tt4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이에 반해서 보통 금융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뱅킹앱들을 보면은 보통 별점 1~2개에서

잘하면 2~3개 정도고요”

 

“리뷰도 수백개에서 천개 정도입니다”

 

“(살펴 보면)

어쩔 수 없이 쓴다는 인상도

지울 수 없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많은 서비스들이

처음 런칭했을 때는반짝으로

좋은 반응을 얻지만”

 

“사용자가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는

불만이 생기거나 운영상 이슈 등 많은 문제들로 인해

서비스의 퀄리티가 유지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금융 카테고리에서는 처음으로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꾸준하게 만들고 있는

서비스가 ‘토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는 고객의 경험에만 집중한다’는

회사의 굉장히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이 이제 반영돼서

미친 고객 만족감으로 표현된 게 아닌가 싶고요”

 

“사실 이 부분이 지속적이고

강력한 성장의 근원적인 이유입니다”

 

“(현재) 저희 전체 서비스에서

신규로 유입되는 유저에의 80%가

입소문으로 들어옵니다”

 

“저희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더 많은 유저가 생길수록

더 많은 입소문이 나서 더 많은 유저가

계속 들어오는 선순환 성장 구조가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광고라든지, 마케팅 없이도,

빠른 성장을 유지할 수 있고”

 

“동시에 경쟁사, 타 간편 송금 서비스들이

엄청난 양의 물량 공세를 통해 마케팅을 해도

저희 성장이 꺾이지 않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을 보고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만 집중하고”

 

“고객은 그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토스를 깔라고

추천하는 선순환이 계속 유지되고 있고”

 

“이런 선순환의 구조 때문에

별다른 마케팅 없어도, 소리 소문 없이

굉장히 빨리 시장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궁금해하는모습

이승건 대표는

회사는 고객만을 바라보고

만족감을 느낀 고객들이 다른 사람에게

토스를 추천하는 선순환 구조에는 이미

만들어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교과서적인 대답처럼 들리긴 했지만

누적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서비스가

여전히 입소문으로 신규 유저의 80%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꽤 신선했습니다.

 

3. 국내 금융 서비스 중 보안은 토스가 최고!

 

tt6

(사진=비바리퍼블리카)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이승건 대표가

토스의 강점 중에서 가장 힘을 주어

말한 것은 바로 ‘보안’이었는데요.

 

t3

 

“토스가 간편하고 캐주얼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인 건 맞지만

절대 저희는 보안을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토스팀은 안전하고

철통같이 보안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게 숫자로도 나타나서

저희가 출시한 지 벌써 2년 반이 됐고

앞서 소개해드린 대로 누적으로 거래액이

10조원이 될 정도로 많은 거래액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안 사고는 아직 단 1건도 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금융위나 금감원에 등록된

전자금융업자이기 때문에 보안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무조건 금융당국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저희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안 사고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은

굉장히 고무적이고 인상적인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2017년 5월에 국내에서

탑권에 해당하는 모의해킹 업체인

스틸리언에서 분석한 결과가 나오는데요”

 

“그때 리포트에 

‘토스앱이 압도적으로 1위다’는

코멘트가 달릴 정도로 나왔고요”

 

“실제로 저희는 런칭 이후로

지금까지 해킹에 대한 방어 수준에 있어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로벌 어느 기업과 견주어도

토스 수준의 방어 보안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토스는 ‘PCI-DSS’ 심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해서 12월 중순 경에

인증 완료 체결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PCI-DSS는 사실 글로벌하게

아주 유명한 보안 인증 심사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모든 신용 카드사가

따지 못했을 정도로 굉장히 까다롭고

많은 것들을 심사하는 걸로 유명하고요

(평가를) 유지하기도 굉장히 어려운데요”

 

“신용카드사들도 따지 못한 인증을

토스팀에서는 이미 인증 심사를 완료했고

이번 달에 아마 인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스는)

최고 수준의 보안 맨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보안팀을

이끌고 있는 팀장님은

전직 청와대에서 보안팀장이셨고”

 

“토스에 오기 직전에는

넥슨의 CISO셨습니다”

 

“저희 팀의 보안을 2년 넘게 이끌고 있으시고,

전체 팀의 규모에 비해서도 보안팀의 크기는

꽤 크고, 정말로 안전하게 고객의 자산이나

정보, 송금을 지킬 수 있도록 굉장히

많은 공을 쓰고 있습니다”

 

능글맞은모습

즉, 신규 서비스를 계속 추가하고

높은 고객 만족감을 유지하는 데에

빈틈없는 보안이 큰 지지대가 되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스의 꿈은 금융 회사가 아니다!

 

일하는모습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토스는 높은 고객 만족감을 바탕으로

송금 이외에도 다른 킬러 서비스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고,

 

서비스를 키워가는 과정에서

보안에도 빈틈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 이외에도

이승건 대표가 계속 강조했던 건

‘토스는 더 이상 송금 서비스가 아니다’ 였습니다.

 

t1

 

“원래 토스는 ‘송금이 쉬워진다’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결재 시장이라든지

송금 시장, 금융 서비스에 혁신을 해왔는데”

 

“이젠 ‘송금이 쉬워진다’가 아니라,

‘금융이 쉬워진다’라는 메시지가

저희한테 더 적합할 것 같아요”

 

t6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왜 그러냐면 실제로 토스가

더 이상 송금 서비스가 아니거든요”

 

“(현재 토스는) 금융의 모든 필요를

커버하는 서비스로 진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크게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2가지인데요”

 

ttt7

(사진=비바리퍼블리카)

 

“하나는 사용자 편의 기능인데요”

 

“즉 사용자가 매일매일 모든 사람들이

쓸 수밖에 없는 기능들”

 

“조회 기능이라든지, 송금이라든지,

신용등급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기능이

여기에 해당되고요”

 

“동시에 금융의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것들

대출, 투자, 보험, 결제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송금뿐만 아니라 금융의 모든 수요를,

모든 니즈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이미 자리 잡고 있다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ttt1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정리하면,

 

이제 토스는 송금뿐 아니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 생활에

도움을 주는 국민 서비스로 발전하겠다는 의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승건 대표는

토스는 ‘금융 회사’가 아니라,

‘금융 서비스 회사’라고 무게감 있게 강조했습니다.

 

t1

 

“저희 비즈니스의 큰 특징은 ‘금융회사’가 아니라,

‘금융 서비스 회사’라는 겁니다”

 

ttt5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전통적인 금융 회사는

은행, 증권, 카드사들을 말하는데요”

 

“금융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대출, 신용카드, 보험, 투자 상품 등

기본적인 금융상품을 제조하고 개발하고

시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금융 서비스 회사’는

이러한 금융 상품들을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어떤 금융 상품을 쓰는 게 나한테 맞는지 등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회사를 말합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금융 상품이 뭔지,

나에게 가장 맞는 금융 상품이 뭔지”

 

“이런 것들을 알려줘서 소비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현명한 금융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들이

금융 서비스의 영역입니다”

 

“이것들은 외국에서는

파이낸셜 서비스 인더스트리라고 하는데

여기에도 은행급의 아주 큰 회사들이 있습니다”

 

“크레딕 카르마, 민트, 벤모 등등”

 

“이런 회사들은

금융회사가 아닙니다.

금융 서비스 회사입니다”

 

“근데 각각의 회사들이

밸류가 이미 6~7조원이 넘고

굉장히 큰 산업 분야입니다”

 

“근데 한국은 이 영역 전체가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토스가 지향하는 것은 직접 대출을 만들고 

직접 투자 상품을 만드는 금융회사가 아니라,

 

어떤 상품이

사용자에게 가장 맞는지 중립적으로

비교해주고 추천해주는 금융 서비스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스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앞서가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 사업 전략의 차이 때문에

중요하게 드러나는 경쟁사와의 비교 우위들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t9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우선) 토스는 다른 간편 송금 서비스들에 비해서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어떤 금융 기관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금융의 니즈가 있을 때 언제나 모든 것들에 대해서

토스 안에서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가 하나의 포인트고요”

 

“두 번째는 토스가

인터넷 은행과도 비교가 많이 되는데,

중요한 차이점은 토스는 ‘미들맨’으로서

‘중개자’의 위치에 있다는 겁니다”

 

“특정 금융 기관이라든지

하나의 금융 기관의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여러 금융 기관의 금융 상품을 비교해서

사용자에게 맞는 상품을 팔아주는 서비스죠”

 

기본

즉, 간편 송금, 무료 신용등급조회 등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추천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로 토스가 거듭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t8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실제로 이미 토스 앱 내에는

해외의 잘 나가는 ‘금융 서비스’들의

핵심 기능들이 다 장착되어 있습니다. 

 

과연 토스는 계획대로 간편 송금 서비스를 넘어

국민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ttt6

(사진=비바리퍼블리카)

 

*후기*

 

파이팅

 

토스의 첫 기자간담회에 나왔던

주요 내용들을 전해드렸는데요. 

 

현장 분위기와

약간의 감상평을 약간 더하면,

 

우선 현장 분위기는 꽤 뜨거웠습니다.

 

발표 이후에 Q&A 시간도 꽤 길었고

행사가 끝나고도 기자들이 따로 줄을 서서

이승건 대표에게 개별적으로 질문을 했고요.

 

‘토스도 다른 경쟁사들만큼 TV 광고 등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다소 민감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기본

저는 개인적으로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 되겠다’는

토스의 비전이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승건 대표의 말대로 고객 입장에서 보면

한국에는 이미 복잡할 정도로 많은 금융회사들과

너무나 많은 금융 상품들이 존재하지만,

 

이걸 제대로 분석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해주는

괜찮은 서비스는 아직 없으니까요.

 

수익 측면에서도 토스는

열성적인 고객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 파트너 금융사들에게

수수료를 받는 모델도 준수해 보입니다.

 

tt8

(사진=비바리퍼블리카)

 

실제로 올해 3분기 매출이 급성장한 데는

신한금융투자와 테라펀딩 등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꽤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기 때문으로 보이고요!

 

궁금해하는모습

또한, 토스가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나는데

지금까지 토스가 쌓은, 그리고 앞으로 쌓을

토스만의 데이터들도 꽤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놀람

다만, 아시다시피

플랫폼이 되는 건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실제로 플랫폼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ㅠ.ㅠ

 

그만큼 플랫폼이 되는 과정은 꿈꾸기 쉽지만

실행 과정에서 겪어야 할 갈등과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참조 – 플랫폼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참조 –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참고할 만한 5가지 포인트)

 

토스가 지금까지 해온 건처럼 험난한 과정을 뚫고

꽤 괜찮은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 거듭날 수 있을지,

 

과연 토스가 국내 최초의

핀테크 유니콘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월 9900원 정기구독을 통해
아웃스탠딩과 함께 하세요!
 

결제하기 (클릭해주세요)

 
*혹시 아웃스탠딩 회원가입을 안하셨다면
회원가입 부탁드립니다. ^^
 

회원가입하기 (클릭해주세요)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캡쳐 및

불법게재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