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네오플은 게임업계 최고 M&A 성공사례가 됐나

M&A란 결혼과 같다

 

기업이 추가 성장동력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손쉬운 게 무엇일까요?

 

인수합병(M&A), 유망기업을 사는 것이죠.

 

피인수기업의 실적과 자산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M&A란 180도 다른 두 남녀가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비유 가능합니다.

 

한숨

“쉽게 말해 말해 개어렵다는 이야기지.

잘못하다간 자칫 인생 골로 간다는 것” 

 

슬픔

“결혼 자체는 쉬워도

좋은 결혼생활은 하기 어려운 것처럼

M&A 또한 그 자체는 쉬워도

좋은 M&A사례로 남긴 어렵다고나 할까”

 

왜 그럴까요?

 

첫 번째, 지나친 기대감과 상대방 허세에 취해

겉만 번지르르한 기업을 고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페인 통신기업 테라는

2000년 포털기업 라이코스를 12조원에 샀지만

1~2년 뒤 시가총액은 1조원까지 떨어졌죠.

 

(결국 라이코스는 인터넷업계 최고 악마견으로)

(결국 라이코스는 인터넷업계 최고 악마견으로)

 

닷컴버블이 끝나자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지배력이

거품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두 번째, 서로 다른 조직DNA로 인해

불신을 넘어 파국으로 치닫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기업 AOL이

미디어기업 타임워너를 190조원을 주고 샀지만

9년 뒤 시가총액은 38조원으로 추락했습니다.

 

(사진=픽스베이)

(사진=픽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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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