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넥슨 연합, 상처 뿐인 이별로 끝나다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있죠.

 

한 침대에 같이 자고 있지만

각자 다른 꿈을 꾸고 있다는 뜻으로서

믿음없는 협력관계를 가리키는데요.

 

(사진=영화 6년째 연애중)

(사진=영화 6년째 연애중)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관계가 딱 그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2012년 6월 넥슨은 김택진 대표의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8045억원에 인수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었죠.

 

한국 게임산업의 위기론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자료3

 

“하나, 해외 대형 게임사를 인수하고

이를 엔씨와 넥슨이 공동으로 경영함으로써

한국 게임산업의 위상과 수준을 높이자”

 

“이를 위해 넥슨은

택진형의 지분을 인수하고

택진형은 매각대금으로 하여금

넥슨과 함께 해외 대형 게임사를 인수한다”

 

자자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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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