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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유료화 관련 설문결과 공유 및 우리의 생각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유료화 계획을 알리며독자님들의 생각을 여쭙는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를 공유하는 동시에유료화 추진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포스팅을 올립니다. ^^ 1. 설문결과 먼저 참여인원. <아웃스탠딩> 창간 이래가장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무려 1376분이 참여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웃스탠딩>에 대한관심과 애정이라 생각하고 있고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그러면 구체적으로문항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유료화 구매의사에 대한 질문이었죠. 구매할 의사가 없다는 의견이 51.9%,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40.5%,기타 의견이 7.5%였습니다. 두 번째는 월간 구독료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87.1%,기타 의견이 7.6%,그렇다는 의견이 5.3%였습니다. 세 번째는 왜 구매의사가 있는지에 대한구체적 질문이었습니다.
아웃스탠딩이 유료화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먼저 봄을 맞이해입춘대길을 기원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을 올리게 된 이유는현재 논의 중인 수익모델과 관련해독자님들의 의견을 여쭙기 위함인데요. 정말 오랜 기간 고민한 문제였습니다. 회사로서 지속발전을 모색하고더 좋은 콘텐츠, 더 좋은 서비스를선보이기 위해선 반드시건전한 수익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바로 B2C 유료화입니다. 아직까지 성공사례가 부재하는 터라결정을 내리기까지 쉽지 않았지만아웃스탠딩의 핵심가치인'독자우선주의'를 지키기 위해선독자님들로부터 돈을 받는 게 맞다고 봤습니다. 대신 언론의 역할이라 할 수 있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 및정보의 비대칭성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100% 폐쇄형 유료화는 지양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절충하고 종합했을 때내놓은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신기사 30개는 무료 2. 나머지 과거기사 및 기획기사에 대해선 과금3. 월간 구독료 2만9900원 월간 구독료는 책 1~2권의 가격을참조해서 설정했습니다. 아웃스탠딩은 유료화를 장기 프로젝트로 보고 있으며발생수익을 콘텐츠 및 서비스 고도화에 쓸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시점은1~2달 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우리들의 생각을 말씀드렸는데요.
제 3의 아웃스탠딩 멤버, 장혜림 기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아웃스탠딩 최용식, 최준호입니다. ^^ 얼마 전 사내이슈를 공유하며채용계획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참조 -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첫 번째 편지) 드디어 제 3의 멤버를 찾았습니다!! IT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활동했던 장혜림 기자입니다. 지난 12월 채용을 준비하면서어떻게 하면 좋은 분을 모실 수 있을까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몇몇 주변 지인들로부터"왠지 아웃스탠딩과 잘 맞을 것 같다.한번 연락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인가 알아봤는데요. 과거 기사를 보니기자로서 열정과 자질이대단하다 느꼈던 것은 물론우리의 부족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확신을 받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자바의 개발자, 제임스 고슬링과의인터뷰 기사였는데요. 인터뷰를 성사시킨 것도 대단했고이걸 화상채팅으로 풀어낸 것도 대단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iR1LXu9Rk 그렇다면 장혜림 기자는 어떤 사람일까미니 인터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 "독자님들께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첫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아웃스탠딩 최용식, 최준호 기자입니다. 우리는 평소 "독자는 부모다"라는기조 속에서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어느 날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의 소식을 알리기나 했지,정작 우리의 소식을 알리는 데소홀하지 않았나" 사실 자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알고 싶은 게 부모님의 심정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정기적으로내부이슈를 공유하는 포스팅을올리고자 하는데요.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1. 비즈니스 모델 지난 1월 사이트를 오픈했을 때부터늘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니네는 뭐 먹고 살거냐" 그때 전가의 보도처럼 썼던 말이 "1년간은 열심히 콘텐츠 만들고내년부터 좋은 비즈니스 모델 선보일 겁니다" 였는데요. 드디어 기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ㅠㅠ 드라마 <정도전> 1편을 보면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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