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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아웃스탠딩이 유료화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내부 중요한 이슈를 독자님들께 알리리고자 합니다. 드디어 아웃스탠딩이 유료화를 시작합니다! 유료화는 사이트를 처음 오픈할 때부터 구상하고 준비했던 비즈니스 모델로서 몇 차례 관련 설문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정책결정과 기술개발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그간 고생하신 개발사 딜리버스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운영정책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리고 합니다. ^^ 첫 번째는 가격. 이용자 입장에서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방식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월 9900원 정기구독제'를 채택했습니다. 엑티브X 설치없이 카드번호 입력만으로 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등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 두 번째는 서비스 이용범위.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월간 8~10개의 폐쇄형 독점 콘텐츠와 사이트 내 모든 기사를 열람할 수 있으며 아웃스탠딩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예매 시 20% 자동할인 혜택이 부여됩니다. 그리고 스크랩, 커뮤니티, 뉴스레터, 행사결제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폐쇄형 독점 콘텐츠는 다음과 같이 워터마크를 달고 나오게 됩니다. 물론! 프리미엄 회원이 아니라고 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웃스탠딩이 독자님께 드리는 세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간만에 안부인사를 드릴 겸요즘 근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세 번째 편지를 쓰게 됐습니다. ^^" "지난 상반기에는콘텐츠 기획 및 사이트 운영상이런저런 시도를 벌였는데요" "이에 대한 성과분석과 더불어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기획포스팅 돌아보기 올해는 본격적으로시리즈물 형태의 콘텐츠를 작성해봤습니다. 기획기사로는 - 스타트업100- 넛츠컴퍼니- 셀러브리티- fun-fun한 기업들- A.I 등이 있었고 리포트로는 - 트렌드리포트- 넥스트유니콘- 스타트업펀딩- IT산업지형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 돌아봤을 때스스로도 굉장히 많이 아쉽고독자님께도 죄송스러운 것은일정을 정확히 맞추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철저하게 업무를 하지 못했고역량 이상의 목표를 세운 탓인데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몇 가지 대안을 마련해봤습니다.
아웃스탠딩이 토론게시판 2차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아웃스탠딩은 지난달 20일 IT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한수준 높은 담론형성의 장을 마련하자는 기치로 커뮤니티 내 토론게시판을 오픈한 바 있는데요" "어떻게 운영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초기 시범운영을 한 후 분위기가 안착됐다 싶을 때공개형으로 전환하자는 안을 적용했습니다" "스팸화 방지와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서죠" "열람과 댓글 작성은 모든 회원이 가능하나포스팅 작성은 아웃스탠딩 기자 및지정 토론자만 가능한 식으로!" "그래서 20분의 테스터분들과 함께 한달 정도 운영해본 결과 초기 원했던 젠틀한(?) 분위기가 자리잡히고 있고" "일부 게시글은 수천 건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 좀 더 참여자분들을 늘리고자 하는데요" "양질의 담론형성에 기여하실 분들은6월30일까지 cys712@outstanding.kr로간단한 소개와 회원아이디를 밝혀주시면2차 테스터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게시판 운영원칙입니다" 1.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IT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연관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2. 형식은 따로 없습니다. 아웃스탠딩 스타일로 끊어서 쓰셔도 좋고신문체처럼 쭉 이어서 쓰셔도 좋습니다. 다만 후자의 경우 가독성을 위해문단(문장 아닙니다)과 문단 사이한줄 비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카테고리 내 토론게시판을 오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IT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해 의견 및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토론게시판을 오픈한다 밝혔는데요" "바로 여기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요 기능으로는 프로필 정보 연동을 통해 작성자의 과거 포스팅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메시지 전송을 통한 교류도 할 수 있습니다. 댓글은 프로필 이미지 연동했고 대댓글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아직은 여러 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기본적인 것을 구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전에 밝힌 것처럼 현재 시험단계로서 게시글 열람 및 댓글 작성이 가능하며 게시글 작성은 테스트가 끝난 뒤 개방할 예정입니다! 건전한 토론문화 형성을 위해 테스터 및 이용자분들께 다음과 같은 사안을 당부드리는데요.
아웃스탠딩이 토론게시판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 어제 베타 딱지를 뗀다는 소식에 이어오늘 토론게시판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IT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영향력이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정작 높은 수준의담론형성 공간이 부재하다는 데 아쉬움이 컸는데요" "이것을 해소하고자회원제와 커뮤니티를 내놓았고다음주를 기점으로 본격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가느냐,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으리라 보는데요" "몇 가지 카테고리를 생각해봤습니다" 1. 국내외 단편소식예)카카오 실적발표, 배달의민족 투자유치 2. 논란 및 이슈예)호창성 검찰수사, 잡플래닛 구조조정 3. 떠오르는 시장 트렌드 및 미래전망예)인공지능, 가상현실, MCN, 근거리무선통신 4. 기고 및 문제제기예)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요즘 이런 소식이 있다는 데 문제 아닌가요? 5. 기사품평예)어제 팁스기사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6. 기타예)공인에 대한 인물평, 사내 분위기, 커리어 및 창업상담 "어떻게 활성화할지는 고민 중인데요.일단 초반은 아웃스탠딩 기자 3명이 참여해매일 포스팅과 댓글을 작성하며 마중물을 만들고자 합니다" "독자님들의 참여와 관련해서는 공개형으로 할까,초기 시범운영 후 확대할까 고민을 하다가 스팸화 방지 및 건전한 토론문화 형성을 위해실명제 도입과 동시에 후자를 택했습니다" "열람과 댓글 작성은 모든 회원이 가능하나포스팅 작성은 아웃스탠딩 기자 및 지정 토론자만가능한 식으로 말이죠"
아웃스탠딩이 베타 딱지를 뗍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라 밝혔는데요. (참조 -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두 번째 편지) 드디어 1차 개발작업이 끝나고 베타 딱지를 떼게 됐습니다! 국내 최고 워드프레스 개발사 딜리버스팀에 정말 수고하셨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일단 얼핏 봤을 때는 바뀐 게 별로 없죠. ; 옙. 그렇습니다. ; 테마 버전을 업데이트 했을 뿐 테마 그 자체는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 다만 찬찬히 뜯어보면 몇 가지 변화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회원제입니다.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시고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동의한 뒤 주요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소셜로그인을 이용하면 한방입니다. ^^ 세부기능으로는 뉴스레터를 받을 수 있고, 다른 회원과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두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간만에 독자님들께 안부인사를 드릴 겸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고자 두 번째 편지를 쓰게 됐습니다. ^^" (참조 -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첫 번째 편지) "조만간 아웃스탠딩이 'Beta' 딱지를 뗍니다" "다른 모습으로 확 바뀌는 것은 아니고요. 지난 1년간 여러 가지 실험과 시도를 토대로 좀 더 안정적인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콘텐츠 기획 및 사이트 개발 중인데요. 주요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1. 기획포스팅 앞으로 아웃스탠딩은 매주 같은 날 연재되는 웹툰처럼 아래와 같이 특정 요일별로 정해진 콘텐츠를 독자님들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월요일 – <FUN-FUN한 기업> 1건, 화요일 – <셀러브리티 OR 넛츠컴퍼니> 1건, 수~금요일 - <스타트업100> 2건이 연재될 계획인데요. 각각의 기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FUN-FUN한 기업들> 바로가기 (최준호 기자) 이번주 초 디즈니를 다룬 기사가 나갔죠. 이처럼 IT기술을 잘 활용하면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매주 1회 연재할 계획입니다.
유료화 관련 설문결과 공유 및 우리의 생각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유료화 계획을 알리며독자님들의 생각을 여쭙는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를 공유하는 동시에유료화 추진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포스팅을 올립니다. ^^ 1. 설문결과 먼저 참여인원. <아웃스탠딩> 창간 이래가장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무려 1376분이 참여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웃스탠딩>에 대한관심과 애정이라 생각하고 있고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그러면 구체적으로문항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유료화 구매의사에 대한 질문이었죠. 구매할 의사가 없다는 의견이 51.9%,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40.5%,기타 의견이 7.5%였습니다. 두 번째는 월간 구독료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87.1%,기타 의견이 7.6%,그렇다는 의견이 5.3%였습니다. 세 번째는 왜 구매의사가 있는지에 대한구체적 질문이었습니다.
아웃스탠딩이 유료화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먼저 봄을 맞이해입춘대길을 기원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을 올리게 된 이유는현재 논의 중인 수익모델과 관련해독자님들의 의견을 여쭙기 위함인데요. 정말 오랜 기간 고민한 문제였습니다. 회사로서 지속발전을 모색하고더 좋은 콘텐츠, 더 좋은 서비스를선보이기 위해선 반드시건전한 수익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바로 B2C 유료화입니다. 아직까지 성공사례가 부재하는 터라결정을 내리기까지 쉽지 않았지만아웃스탠딩의 핵심가치인'독자우선주의'를 지키기 위해선독자님들로부터 돈을 받는 게 맞다고 봤습니다. 대신 언론의 역할이라 할 수 있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 및정보의 비대칭성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100% 폐쇄형 유료화는 지양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절충하고 종합했을 때내놓은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신기사 30개는 무료 2. 나머지 과거기사 및 기획기사에 대해선 과금3. 월간 구독료 2만9900원 월간 구독료는 책 1~2권의 가격을참조해서 설정했습니다. 아웃스탠딩은 유료화를 장기 프로젝트로 보고 있으며발생수익을 콘텐츠 및 서비스 고도화에 쓸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시점은1~2달 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우리들의 생각을 말씀드렸는데요.
제 3의 아웃스탠딩 멤버, 장혜림 기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아웃스탠딩 최용식, 최준호입니다. ^^ 얼마 전 사내이슈를 공유하며채용계획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참조 -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첫 번째 편지) 드디어 제 3의 멤버를 찾았습니다!! IT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활동했던 장혜림 기자입니다. 지난 12월 채용을 준비하면서어떻게 하면 좋은 분을 모실 수 있을까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몇몇 주변 지인들로부터"왠지 아웃스탠딩과 잘 맞을 것 같다.한번 연락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인가 알아봤는데요. 과거 기사를 보니기자로서 열정과 자질이대단하다 느꼈던 것은 물론우리의 부족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확신을 받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자바의 개발자, 제임스 고슬링과의인터뷰 기사였는데요. 인터뷰를 성사시킨 것도 대단했고이걸 화상채팅으로 풀어낸 것도 대단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iR1LXu9Rk 그렇다면 장혜림 기자는 어떤 사람일까미니 인터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 "독자님들께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첫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아웃스탠딩 최용식, 최준호 기자입니다. 우리는 평소 "독자는 부모다"라는기조 속에서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어느 날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의 소식을 알리기나 했지,정작 우리의 소식을 알리는 데소홀하지 않았나" 사실 자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알고 싶은 게 부모님의 심정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정기적으로내부이슈를 공유하는 포스팅을올리고자 하는데요.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1. 비즈니스 모델 지난 1월 사이트를 오픈했을 때부터늘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니네는 뭐 먹고 살거냐" 그때 전가의 보도처럼 썼던 말이 "1년간은 열심히 콘텐츠 만들고내년부터 좋은 비즈니스 모델 선보일 겁니다" 였는데요. 드디어 기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ㅠㅠ 드라마 <정도전> 1편을 보면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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