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창고에 과자를 사서 가듯 닭을 사서 치킨집에 가는 형태군요ㅋㅋㅋㅋㅋ
닭튀김=치킨이라고 한다면, 치킨을 먹는 시간은 저녁이고 아무래도 맥주 한 잔씩 하러 간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정서에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념횟집 모델이네요. 그런데 아직까진 먹을 만해서.. ㅎㅎ 저가치킨도 있고.. ㅎㅎ

#### 기름값 + 재료비라... 업소를 운영할때 회전율 처럼 시간당 얼마를 벌 수 있을지 계산이 나오면 푸드트럭 형태건, 공간만 제공하는 업소형태건 가능할 겁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좋은데... 막상 회사입장에서 보면 수지타산을 생각하게 되네요...

튀김닭에 대한 관심으로 집에서 여러차례 튀겨 봤는데요, 닭튀김은 밑간을 10시간쯤 해놔야 맛이 납니다. 숙성이 필요한거죠!

최준호 기자님 ^^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매장에서 소셜을 이용한
개별 메뉴의 크라우드 펀딩이죠.
맞춤 닭 튀김의 목적이 '원하는 맛의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보장된 맛으로 제공 받는다' 라면
소셜을 통한 선호도가 많은 새로운 메뉴의 요리 혹은 추천 요리를
크라우드 펀딩을 50~100명의 인원을 기준으로 진행하면

손님에게는 해당 메뉴에 대한 '참여도' 를 통해 '애착'을 제공하고
매장은 고정적인 단골 소님을 확보하며 선호도가 검증 된 신메뉴를 개발 할 수도 있으며
서로가 불필요한 비용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기자님의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조금 벗어난듯 하지만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면
즐거운 경험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셜은 소통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