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모바일 아닌 읽을거리도 주세요 ㅠㅠ

2017.02.17 21:50

게임 IT 등등 나눠져 있지만 크게 보면 모바일 관련 업계 뒷이야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모바일이 대세라지만 그래도 여전히 pc와는 어마어마한 하드웨어적 차이가 있고. VR같이 신박한 장르도 제대로 된 full컨텐츠는 다 pc에 종속되어 있는데요.(모바일 기반인 기어vr이나 데이드림은 때깔좋은 개살구 수준)

pc같은 비무선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는 안 다뤄 주시나요? 거기에 일간지 기자들에게 정치사회쪽 뒷이야기 기고만 받아도 다른데선 못보는 것들이 풍성할것 같습니다.

 

댓글 (4)
  • 최용식 대표

    최용식 대표

    2017년 2월 18일 오후 2시 16분

    올해 하나하나 확장할 예정이니 조금 더 기다려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 명경석

    명경석

    2017년 2월 20일 오후 2시 11분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읽을 거리를 주시는 분은 따로 있으시고...^^'

    모바일트렌트, 트렌드코리아 같은 책들도 있지만.. 자동차만 보더라도 모바일과는 거리가 먼 산업이라고 생각했지만.. IVI, 자율주행, AI, 등등이 나오면서 덩치와 역할만 차이가 있지 Software 적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제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LG전자만 해도.. 모바일 하시던 분들이 자동차 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한지 좀 됬으니까요..

    예전은 사업때문에 융합을 강조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대의 흐름자체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서 무선/비무선의 경계를 나누기가 좀 모호한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 Junghyun

    Junghyun

    2017년 2월 21일 오후 9시 41분

    센서, 데이터, 유무선 접속 통신, 인터넷 정도 단어만 섞여도 그 아이템은 경계가 아예 없어지는 듯 합니다. 어디에가 가져다놔도 각 세그먼트들이 한마디 씩은 다 사족달 수 있을 정도로..
  • 정세현

    정세현

    2017년 3월 14일 오전 12시 52분

    송기윤님의 요구에는 저도 공감하는 바이지만 한편으로는 PC와 모바일의 플랫폼적 차이점을 제외한다면 이제는 그 분류가 큰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다신 것 처럼 모든 기기들이 별도의 플랫폼이 되어가면서 심지어는 가전과 컴퓨터의 경계도 없어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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