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페북이 한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디즈니도 -_- 많은 경우 마블 영화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는데요.

그만큼 한국 소비자들이

민감하고 소비자 트렌드를

읽기 좋은 대상이라는 거겠죠.

최근 제 페이스북앱에서는 

아래 처럼 댓글을 본 글보다 

상위 노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아직 적용안됐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아무래도 광고가 너무 많다보니

커뮤니티(소통)을 강조하려는

페북의 정책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제 피드엔 광고성 동영상이 매우 많았는데

요 즘들어서는 또 카드 뉴스형 콘텐츠가 부쩍 많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알고리즘가지고 장난질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은 좀 불쾌할 수도 있는데요.

미리 사과 말씀 올리겠습니다.

연말들어 대놓고 성인용 광고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막바지 매출 땡길려는 페북의 전략인지 모르겠지만…

암만 그래도 아래 처럼 AV 배우(100% 초상권 침해)를

내세워 웹하드 다운 유도하는 광고는 알아서 걸러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