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네이버 V앱 3주년…누적 재생수 34억, 유료 거래액 230억원

2018.08.01 10:29

네이버가 V앱(브이라이브) 3주년을 맞아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유료 콘텐츠 상품 모델인 ‘V LIVE+(단건 유료상품)’,
‘CH +(월간 멤버십 상품)’의 유료 구매자가 100만명을 돌파했고
거래액은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음..생각보다 적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수익화보다는 확산이 우선이 초기 서비스임을 감안했을 때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이용자 중 글로벌 1524 세대의 비중은 79%이며,
이 중 10대가 70%를 차지해
10대들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확실히 저와는 코드가 안맞아서 오래 못 보겠더군요 ㅎㅎ

 

누적 다운로드는 5700만, 가장 많이 감상한 해외 국가는
필리핀, 일본, 미국 순이며, 댓글을 통해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는 곳은 중국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보도 자료 전문입니다^^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의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플랫폼인 브이라이브(V LIVE)가 3년간 누적 재생수 34억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10대 중심으로 크게 성장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이용하는 글로벌 1524 세대의 비중은 79%이며, 이 중 10대가 70%를 차지한다.

 

 

2015년에 출시된 네이버 브이라이브는 누적 다운로드 5700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3년간 총 25,177시간 라이브 됐다. 브이라이브를 가장 많이 감상한 해외 국가는 필리핀, 일본, 미국 순이며, 댓글을 통해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는 곳은 중국이다. 스타를 가장 적극적으로 팔로우하는 글로벌 국가는 인도네시아다. 글로벌 팬들은 터키어, 프랑스어, 폴란드어, 아랍어 등 총 58개 언어로 직접 자막 번역에 참여했다.

 

 

또한 최근 브이라이브의 유료 콘텐츠 상품 모델인 ‘V LIVE+(단건 유료상품)’, ‘CH +(월간 멤버십 상품)’의 유료 구매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동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확인했다. 브이라이브의 유료 거래액은 최근 230억원을 돌파했으며, 가장 많이 구매된 콘텐츠는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본보야지’ 시리즈다. 특히 특정 스타의 독점 콘텐츠를 정기 구독하는 형태인 ‘채널 플러스’의 경우, 평균 16만명의 유료구독자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콘텐츠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험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브이라이브는 라이브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눕방, 웹예능 등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개발, 실험해 나가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브이라이브에서 처음 시도된 웹예능 ‘빅피처’는 최근 1억 재생수를 돌파하며 웹오리지널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이라이브를 이끌고 있는 네이버 박선영 리더는 “V앱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포맷기획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타와 팬들이 가장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대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며 “최근 베트남에서의 음악차트 및 음악방송 구축을 시작으로, 더욱 실험적인 콘텐츠 포맷 개발에 노력하는 한편, VR 등 고도화된 기술 개발 적용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4)
  • 최용식 대표

    최용식 대표

    2018년 8월 1일 오후 2시 31분

    거래액이 생각보다 정말 작긴 하네요. ;;;;
    • 최준호

      최준호

      2018년 8월 1일 오후 6시 59분

      그...그쵸?
  • KeithApe

    KeithApe

    2018년 8월 1일 오후 2시 56분

    3년간 230억원.. 결코 작은 돈은 아니지만 확실히 유명세에 비해선..
    • 최준호

      최준호

      2018년 8월 1일 오후 6시 59분

      그...그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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