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네이버가 내놓은 큐레이션 음원서비스 '바이브'!

2018.08.07 13:48

지난 6월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한달간은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하네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돋보인다는 평가와
스포티파이와 별 다를 게 없다는 평가가 공존합니다.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네이버㈜(대표 한성숙)의 AI 뮤직 서비스 VIBE(이하 바이브)가 1개월 무료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의 감상 패턴을 학습할수록 더 고도화되는 AI 추천 엔진이 적용된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바이브의 추천 기술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브는 네이버가 지난 6월 선보인 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뮤직 서비스다. AI가 사용자 개인의 취향과 주변 맥락까지 고려해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곡을 엄선하고, ‘나만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를 끊임없이 만들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바이브를 더욱 활발하게 사용할수록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더욱 폭넓게 접할 수 있다. 실제로 바이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핵심 기능인 ‘믹스테잎’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곡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여러 번 재생할수록 감상 패턴이 누적돼 보다 정교한 추천이 가능하며, 감상 패턴에 따라 최대 10개 까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바이브(또는 네이버뮤직) 이용권을 보유하지 않았거나, 바이브를 처음 써보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앱마켓을 통해 바이브를 다운받고 로그인하거나, 바이브 모바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바이브 박진이 리더는 “바이브는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누른 ‘좋아요’ 버튼까지도 취향 학습에 활용하며 더 정교한 추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좋아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구현되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 역시 AI 추천 엔진의 재미를 극대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바이브를 통해 나만의 음악을 즐겨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 음악 추천 기술을 사용자들이 손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 역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댓글 (3)
  • 최준호

    최준호

    2018년 8월 7일 오후 2시 52분

    스포티파이를 잘 베꼈으니 본전은 칠거 같습니다(실제 사용중인 1인)
    • 최용식 대표

      최용식 대표

      2018년 8월 7일 오후 3시 09분

      오.. 그렇군용 ㅋㅋ
  • 아웃스탠딩

    아웃스탠딩

    2018년 8월 7일 오후 3시 15분

    확실히 트렌드에 맞긴 합니다. 일일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게 참 귀찮은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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