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인의 경우 미소에서 도우미를 불렀는데 그 도우미가 아닌허위로 신상정보 등록한 이상한 조선족 아줌마가 친구까지 데려와서 집안에서 놀다가 cctv에 찍혀 경찰에서 연행해간 경우도 있어요 (당시자료다있음).
관리허술뿐만 아니라 사후대응도 개판이에요. 자기들은 플랫폼중계만 해주는 역할이라나;; 지금은 결제해도 도우미의 이름도 전화도 아무것도 모른채 고객 신상정보만 공개되구요. 이정도로 허술하면 우리나라 소비자 기준 없어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기업인데..평판리스크 전혀 신경안쓰고 exit만 할려고 그려는지...투자기업보니까 권도균 대표님도 투자한 기업이더라구요. 어떻게 전달 안될까요? 중국 플랫폼갈은경우 사고 발생시 플랫폼 업체가 개인정보고 뭐고 범죄자 탈탈 털어서 꼼짝을 못하게 한다던데. .. 미소같은 쓰레기업체들 때문에 사람들이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결국 대기업이 답이다 라는 결론을 내게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