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요즘 실리콘밸리에서 다시금 거품논란이 나오고 있네요

2019.10.11 12:03

뉴욕타임즈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떴네요. “실리콘밸리의 투심은 이익을 내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위워크를 필두로 부실논란이 불거지면서 투자자들이 성장보다 재무제표를 신경쓴다는 내용입니다. 거품이란 메시지를 최대한 에둘러서 표현한 것 같은데요.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2015년에도 빌걸리를 비롯해 여러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고음을 울렸지만 실제 위기가 나오지 않은 터라 다들 강한 어조로 이야기하진 못하다고 있다고 하네요. 왜냐면 양치기 소년이 되기 싫기 때문. 실제 외신을 보면 요즘 불황에 대한 우려와 우버-위워크 부진 이야기 뿐인데.. 어쨌든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아래는 유니콘에 대한 풍자이미지 ㅋㅋ

 

3.png

댓글 (1)
  • 유아린

    유아린

    2019년 10월 15일 오후 8시 11분

    국내회사도 일부 이익 대비 비정상적 투자가 이어지는 느낌이었는데...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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