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제로페이 새로운 방향설정

2019.11.05 15:27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외쳤던 제로페이가
민영화 후 간편결제 인프라 구축으로 발을 돌렸네요

 

제로페이 정부주도 사업인데 아무도 안쓴다
이런 인식 강하게 있었고 저도 6개월동안 알바하면서
제로페이 쓰는 사람을 딱 한명 봤거든요ㅋㅋ

 

그런데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인터뷰에 따르면
더이상 카카오페이같은 간편결제 서비스가 아니라
그러한 결제 서비스들이 향후 사용할 수 있는 망을 구축하겠다,
제로페이가 그 역할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네요

 

제로페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공무원들이 점주에게 권유하는 장면을 종종 목격한 적이 있어서요ㅋ
그렇게 한땀한땀 가맹점 확보해서야 어디 되겠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꽤 합리적인 비전을 제시했다고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3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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