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올해 3분기 적자 규모도
11억 6000만달러,
우리 돈으로 1조3500억원정도 순손실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게 시장 전망치보단 양호한 수치였다고 하네요.

지난 2분기 52억4000만달러가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 적자였지만
그건 기업공개 떄문에 수수료 등등의 비용이 반영되었던거고요
어쨌든 이번 3분기 적자는 역대 2번째로 큰 규모라는 겁니다

우버 드라이버를 임금근로자로 인정해야되냐 아니냐로
시끌시끌하다는데요
여기에 각종 규제와 경쟁 과열 등등이 겹쳐서
IPO 의무보유기간 끝나면 우버 주식 매도 사태도 우려되고요

우버는 급한 불을 끌 수 있을까요

(관련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36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