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공유주방 서비스 클라우드키친 사우디에서 4400억원 투자받았네요ㄷ

2019.11.08 18:05

클라우드키친은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이 만든걸로 유명하죠
공유주방 스타트업인데요,

 

말 그대로 별도 매장 없이 배달용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주방을
외식 브랜드에 제공합니다.

 

일반 요식업은 식당 안에 있는 테이블 숫자뿐만 아니라
얼마나 빨리 서빙할 수 있는지, 또 테이블 회전 빈도는 어떤지에 따라
식당이 달성할 수 있는 매출이 결정되는 반면에

 

클라우드키친같은 공유주방 서비스는 동일한 고정비용 구조에서
매장과 동시에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게 강점이죠

 

우버도 가상 레스토랑 시작하면서
마찬가지로 외식사업 규모 키우고 있는 듯 해요.

 

리프테크놀로지도 주차장을 주방이나 배달 허브 등등으로 만들겠다
이런 목표를 가진 회산데 소프트뱅크가 투자했고요.

 

어쨌든 클라우드키친은 대박이네요ㄷㄷ

 

(▼트레비스 캘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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