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과 검색포털 업체 야후가 손을 잡네요!

라인은 일본에서 약 8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상태고ㄷㄷ
또 우리가 카카오 쓰듯 라인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야후는 한국의 네이버 수준 검색포털이고요.

“닛케이에 따르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통합 모델에 상당 부분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가 각각 50%씩 출자해 신규 법인을 세우고, 이 법인이 Z홀딩스 최대주주가 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닛케이는 보도했다. 이때 Z홀딩스가 100% 자회사로 야후와 라인을 보유하는 식의 통합 모델이 유력하다”

하지만 아직 소프트뱅크와 네이버 둘 중에
경영권이 어디로 갈지는 알려지지 않았고요

검색+메신저가 합쳐진 강력한 모바일 서비스의 등장이네요..!!
AI 기술력 고도화, 인터넷은행 등 기존에 두 회사가
준비해온 사업들도 힘을 얻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참고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46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