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사람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서비스'

2019.11.19 14:33

언택트 서비스라는 단어를 처음 봐서 무슨 뜻인지 찾아봤더니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최소화한 서비스라고 하네요~

 

(관련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53794)

 

매장에 가서 립스틱을 발라보지 않아도
AR기술을 통해 립스틱을 바른 모습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ㅎ

 

카카오택시나 사이렌오더같은것도
언택트 서비스에 해당하고요~

 

이런 서비스가 많아지는 걸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때문이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해석했는데..

 

기업 입장에서 비용 절감이 된다는 이유도 크지 않을까요ㅎ
인력을 썼을 때의 불확실성, 리스크도
키오스크 하나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는거고..

 

사람과 접촉을 꺼려하는 소비자로부터
이 바람이 시작됐다기보다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기업의 의도가
더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 (1)
  • WiseCow

    wiseCow

    2019년 11월 19일 오후 5시 35분

    전 키오스크가 더 피로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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