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노튜버존 선언하는 식당들이 늘고 있네요

2019.11.19 17:29

하도 식당에서 카메라 들고 촬영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서
아예 유튜버를 거절하는 식당들이 생기고 있다네요

 

조용히 본인 먹는 모습만 찍고 나가면 또 모르겠는데
갑자기 찾아와서 주방까지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다른 손님들 불편하게 하고 식당에 요구하는 것들이
많으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듯요

 

유튜버라고 하고 무료식사 요구한다는
사람들이 갠적으론 충격입니다

 

예전에 블로거들도 후기를 빌미로
식당에 갑질해서 문제가 됐었는데 상당히 비슷하네요
공짜 음식 요구하는것도 똑같고요.

 

그래서 공정위가 당시 블로그 후기 작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는데..

 

아마 유튜버에 대해서도 비슷한 규칙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 기사 – https://news.v.daum.net/v/20191118040054168)

댓글 (1)
  • Mug

    Mug

    2019년 11월 19일 오후 6시 26분

    파워블로거 한참 문제됐을 때랑 겹쳐지는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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