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정기자의 마감 플레이리스트] 11월 셋째주 : 기사쓰기 싫을 때 보면 효과만점 영상

2019.11.23 01:22

공부가 즐거우면 제대로 하는 게 아니란 말이 있죠. 후후
기사쓰기도 그런 것 같습니다.
취재는 재밌지만 글 쓰는 건 힘두로요(힘들어서 혀짧아짐)

 

그럴 때는

 

선정릉까지 뛰어갔다오거나
올리브영에서 리콜라 레몬 맛을 사오거나
창가쪽 간식 비치대에서 원두커피를 내려오거나

 

아래의 영상들을 봅니다.

 

 

1. 아름다운 것을 본다 : 마스터셰프 ‘크리스틴과 애플파이’

 

마스터셰프의 욕쟁이 요리사 고든 램지 아시죠.
마스터셰프에서 우승한 크리스틴 하의 영상인데요.

 

눈이 보이지 않는 핸디캡을 오히려 강점으로 활용해서
시즌 내내 활약했던 출연자입니다.

아래 영상은 씩씩했던 크리스틴이 처음 눈물흘렸던
에피소드인데요

 

애플파이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 허둥대며
간신히 시간에 맞춰 요리를 완성한 크리스틴은
확신없이 불안한 마음으로
접시를 들고 고든 램지 앞에 섭니다… 과연 파이는 잘 구워졌을까여!!!!!!!!!!!!

 

https://www.youtube.com/watch?v=BGZgs0nTZ-c

 

 

2. 호통을 자청해 듣는다: 베네틱트 컴버배치 ‘걍 쫌 해’

 

이것도 엄청 유명한 영상인데
미국의 예술가 솔 르윗이
독일계 유대인 예술가 에바 헤세에게
걱정 좀 그만하고 ‘걍 좀 해’라고 쓴 편지입니다.
미술계에서는 어엄청 유명한 편지고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편지를 기막히게 읽어서 공전의 히트를 쳤죠.

 

영상듣고 있으면 컴버배치가
튀어나와서 제 따귀 갈길 것 같긔..

 

https://www.youtube.com/watch?v=1UoH46tuEks

 

 

3. 반성을 한다 : 필사적인 아기 곰 영상

 

눈산위를 엄마곰과 걸어가던 아기곰은
그만 발을 헛디뎌 떨어지고 마는데…(눈물샘주의)
저 미물도 저렇게 필사적으로 열심히 사는데 하며
만물의 영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기사에 전념하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EkDzD3k4

 

 

4. 기사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는다 : 우주크기 실감 영상

 

우주의 크기를 실감나게 알려주는 영상이
유튜브에 1324435개 정도 있는데요 이 영상이 진짜 리얼하네요.
밤에 불끄고 보면 진짜 소름돋습니다.
보고나면 걱정도 욕심도 다 의미없어지며
제 정신은 ZEN Moment를 맞이하며
걍 닥치고 기사를 쓰게 되죠

 

https://www.youtube.com/watch?v=N0Ex460c5PU

 

 

댓글 (1)
  • 김정진 인턴기자

    김정진 인턴기자

    2019년 11월 25일 오전 10시 32분

    2번 영상 저도 보고 소름돋았던...!!!
    유튜브 덕후로서 영상추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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