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의 모바일 독립..’앱마켓 패싱현상’으로 이어질까
요즘 전세계적으로 제일
잘 나가는 게임이
바로 '포트나이트'입니다.
TPS(3인칭 슈팅) 장르의 게임으로서
여러 플레이어가 편을 먹고
좀비들의 공격을 막는 내용을 담고 있죠.
초기 성적은 중박이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말 다수 플레이어가
서로 경합하는 배틀로얄 모드를 출시!
동시 접속자수 340만명을 찍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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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에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포트나이트는 모든 기종간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모바일 유저들도 피시와 콘솔 유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 말씀하신 게 맞네요. ;;
https://www.polygon.com/2018/3/23/17146848/cross-platform-crossplay-ps4-xbox-pc-switch-ios-mobile-enable-friends-compatible-matchmaking
요걸 참조했는데..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버전업이 되면서 해소가 됐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기사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영업이익 30%가 아니라 매출의 30%가 아닐지요?
아.. 수수료 정산 후 거래금을 매출로 인식하는 게 아니라 전체 거래금을 매출로 인식하고 수수료를 판관비로 뺍니다. 그래서 영업이익에 영향을 준다는 게 맞습니다.
기자님, 그렇기 때문에 매출의 30%가 아닌가요? 영업이익에 당연히 영향을 주는건 맞지만, 매출의 30%를 빼앗기는 것이지 영업이익의 30%를 빼앗기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영업이익이라는 것은 매출에서 OPEX를 뺀 이익이기에 모든 게임사가 같은 비용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야하는데, 그렇게 가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신소윤 / 매출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100원의 거래가 일어났고 30원의 수수료를 제한 70원이 들어왔을 때.. 70원을 매출로 처리하는 게 아니라.. 100원을 매출로 처리하고 30원의 수수료를 지급수수료(판관비)로 뺍니다. 따라서 매출과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앱만 서비스하는 경우라면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 30% 영업이익률이 올라가는 효과가 생깁니다. 매출에 딱 고정적이기 때문에..
애플이 과연 앱스토어 수수료를 내릴지 의문입니다.
요즘에 서비스 사업에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고 그 수익의 9할은 앱스토어 수익이겠죠. 또 매출 비중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 한 해의 12%였나요?
다른 회사도 아니고 애플이 … 과연 수수료를 낮출지 개인적으로는 의문이 드네요. 아이폰은 우회 설치가 불가능 하기도 하구요.
맞습니다. 애플이 가장 큰 난관입니다. 그래서 여러 국가가 합심해 공정거래법으로 걸고 넘어지거나 보이콧하는 게 최상이라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