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접근성…구글이 ‘쌀로 밥짓는 소리’한 이유

 

올해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가 

지난 9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구글은 I/O 기조연설서

인공지능(AI) 비서가 사람 대신

전화하는 ‘듀플렉스’를 통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올해 I/O 기조연설은 예년보다

재미가 덜했단 평가도 나옵니다.

 

기조연설서 공개한 새 기술, 제품은

업그레이드보다 ‘옆그레이드’가 많달까요.

 

(사진=구글)

 

듀플렉스, 구글 어시스턴트, 안드로이드 Q,

AI 스피커의 기술은 정교합니다만.

 

전에 없던 새로운 게 나오기보다

기존 기술을 개선하거나 기능을

더한 경우가 두드러졌습니다.

 

구글 렌즈를 활용, 번역을 음성지원하고,

듀플렉스로 렌트카를 예약하는 게 그 예죠.

 

(사진=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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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경훈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자기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데이터량을 모아 두었으니 privacy 기조를 강화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겠지만, 후발주자들이 privacy 규제에 묶인다면 성장하기가 매우 어렵겠죠.

    • 박민영 기자

      네, 말씀하신 내용을 미처 생각지 못했지만 고개를 주억거리게 됩니다. 순다 피차이도 연방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 지지한다는 입장이고요. 기조연설로 규제당국을 향한 메시지를 던졌다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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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박민영 기자

글로벌 IT, 스타트업을 담당합니다. 독자의 궁금증을 먼저 탐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