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듣고 왔어요ㅠㅜ

(사진=아웃스탠딩)

 

개발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10일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열린

이더리움 연구회 정기발표 현장이었는데요.

이 연구회는 2017년 8월에 개발자들로부터

시작된 블록체인 연구 커뮤니티라고 합니다.

 

현재 소스코드뿐 아니라 토큰이코노미 공부도 하고,

직접 디앱을 개발해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개발하는 사람이 가득 모였습니다.

 

당연히 행사 내내 개발자들의 언어가 오갔고

기자는 말을 모르는 외국에 떨어진 기분이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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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이건한

    블록체인 관련 기사들을 쭉 읽다 보면 이런 생각으 듭니다. 블록체인은 역시 아직 갈 길이 멀어도 너~무 먼 기술이라고. 블록체인이 신선하고 미래적인 알고리즘 기반이란 건 알겠는데 막상 지금 당장 일반의 영역으로 끌고가려니 기술적 한계가 너무 많이 드러나는 듯해요. 그나마 믿었던 스마트컨트랙만 해도 코드설계 허점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중이고. 무엇보다, 블록체인이 효율적인 영역이 있고 아닌 영역이 점점 분명해지는데 지금은 마구잡이로 미완성 블록체인을 대입해보고 ‘어 구리네~’ 단정 짓는 느낌?! ㅋㅋ 물론 시행착오는 꼭 필요한 법이지만.. 이쯤해서 블록체인이 식어버린 냄비가 되지 않으려면 의식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은 아직 불완전하다는 것, 장기적으로 멀리보고 개선해가야 할 기술이라고요. 왠지 지금처럼 기대만 부푼 상태에서 부정적인 결과만 계속되면 미처 꽃도 피우기 전에 사그라들 것만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럼 블록체인도 결국 초기 인공지능처럼 다시 빙하기를 맞이하겠죠..?ㅋㅋㅋ 어휴 복잡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항상 많이 알아갑니다 🙂

    • 김지윤 기자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도 윈터이즈커밍..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미 그렇다거나 혹은 곧 그런 시기가 오리라 예상하는 비들러(BUIDLer)들도 적잖다고 알고 있습니다;ㅅ; 애당초 걸음마 단계인 기술이 너무 빨리, 폭발적으로 돈이 된다는 인식에 접목된 건 아닌지 싶어요. 물론 크립토 투자가 부각됐기 때문에 지금처럼 많은 자금이 유입된 거고. 이래저래 양날의 검을 어떻게 다룰지가 관건이라 보입니다.

  2. 천정훈

    투자 거품이라는 걱정도 많지만, 애초에 이렇게 투자거품이 없었다면 사실 위와 같은 세미나 조차 열리지 못했을 겁니다. 그만큼 돈이 된다는 인식이 있고, 많은 사람들.. 투자자/개발자들이 모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 블록체인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비트코인 자체가 개발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건 결국 최근에서야 벌어진 일이니까요. 자정작용이 진행되는 동안에 일반인/일반기업이 참여해서 사용하기에는 어렵겠지만, 결국 사회 전반에 퍼지게 될 기술이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 김지윤 기자

      공감합니다;ㅅ; ‘돈이 된다’는 인식이 퍼지지 않았다면 블록체인은 여전히 학술적으로 연구되는 선에 그쳤을 겁니다. 어느 기술보다도 가장 빠르게 세상빛을 보고, 세간에서 거론되는 기술이라고 느낍니다. 다만 그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높아진 기대에 비해 미약한 초창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죠. 어떻게 무사히 상용화할지, 아니면 긴 겨울이 올지 올 하반기와 내년 안에 판가름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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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과학/기술을 이야기로 전달합니다. 리뷰도 하고, 공부도 하는 야매과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