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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기획사 젠지, 521억원 규모 투자유치

2019.04.22 00:34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대표 크리스 박, 이하 Gen.G)가 4,600만 달러(한화 약 521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일본의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가 설립한 드리머스 펀드(Dreamers Fund), NBA 프로 농구팀 LA 클리퍼스 소액 구단주 데니스 웡, 전 알리바바 미국 시장 투자 부문 책임자였던 마이클 지서 및 마스터클래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 데이비드 로지어와 같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및 IT 업계 핵심 인물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밖에도 뉴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A, New Enterprise Associates), 컨덕티브벤처스(Conductive Ventures), 배터리벤처스(Battery Ventures), 카난파트너스(Canaan Partners), 실리콘밸리은행 캐피탈(SVB Capital) 및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참여했다.

 

크리스 박 CEO는 “Gen.G는 다양한 산업에서 펼쳐질 e스포츠의 무궁무진한 미래만큼이나 다양한 유수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의 파트너들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재해석하고자 하는 Gen.G의 미션을 함께 공유할 것이다. 이는 진정한 글로벌 e스포츠 기업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윌 스미스 및 혼다 케이스케는 Gen.G 선수 매니지먼트 자문위원인 크리스 보쉬(Chris Bosh)와 함께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선수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금은 Gen.G의 글로벌 입지 확장에 사용될 것이다. 미국, 중국 및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급 e스포츠 리그에서 활동하는 팀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이밖에도 Gen.G e스포츠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 및 올해 7월로 예정된 Gen.G LA HQ 오픈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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