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차트
‘IPO 답보’ 컬리…‘제2의 B마트’로 새해 뜀박질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11146
이성봉 기자
2023-12-13
3
93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를 운영 중인 새벽배송 업체 컬리가 내년 새해 첫 신사업으로 ‘퀵커머스(Quick Commerce)’를 낙점했다. 서울 주요 지역에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만들고 주문 즉시 배달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의 ‘B마트’와 유사한 형태가 될 전망이다. 기업공개(IPO) 계획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