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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몸값 오르는 중고폰, 업체보다 당근·번장서 더 팔린다
https://v.daum.net/v/20231226070005878
이성봉 기자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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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의 여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면서 중고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몸집을 키우고 있다.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두기만 했던 과거와 달리 중고 매물이 쏟아지면서 신제품 출시 효과가 무색할 정도다. 고심이 깊어진 업계는 합리적인 가격의 모델로 고객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