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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韓 더 잘아는 외국인…이 플랫폼 덕분이었네
https://v.daum.net/v/20240122175105850
임종헌 기자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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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서비스가 쏟아지는 것은 한국인에 특화된 서비스만으론 외국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컨대 외국인용 ‘배민’ 역할을 하는 셔틀딜리버리는 ‘할랄’ ‘비건’ 등 키워드를 제시해 식당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것이다. ‘사람인’과 비슷한 구직 앱 코워크는 기업이 외국인 채용 공고를 올릴 때 선호하는 비자 종류를 적도록 했다. 외국인용 ‘카카오택시’인 타바는 한국 휴대폰 번호가 없어도 현지 전화번호로 인증해 택시를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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