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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닻은 올렸는데…토스 몸값 20조? 벌써부터 고평가 논란
https://naver.me/GTexsbJX
이성봉 기자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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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송금 애플리케이션(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상장 예비 작업에 돌입했다. 핀테크(Fintech·금융 기술)를 기반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을 거느린 금융 기업의 상장 소식에 증권가 관심이 뜨겁다. 이월드나 한화투자증권 등 토스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기업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벌써부터 몸값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IPO 성공을 위해 막대한 적자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