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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각축’ 4번째 인뱅 탄생하나…관건은 우량투자자 유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76773
이성봉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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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하는 컨소시엄이 3곳으로 늘었다.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은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소소뱅크·KCD뱅크에 이어 핀테크 플랫폼 ‘삼쩜삼’을 중심으로 구성된 U-Bank(유뱅크)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모두 다음 달까지 인터넷은행 예비 인가 신청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탄탄한 자본금을 제공하며 금융전문성을 갖춘 우량투자자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인가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