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이슈차트
'숏핑' 앞세운 틱톡샵 韓상륙 초읽기…마케팅·세일즈 인력에 인턴까지 뽑는다
https://naver.me/xSNhbvFB
이성봉 기자
2024-04-17
2
53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 이어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이 한국에서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서며 국내 유통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40명이 넘는 서울 주재 인력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인데 정보기술(IT) 외 마케팅·세일즈 부문이 포함돼 지난해 말 상표 출원한 ‘틱톡샵’의 국내 운영이 곧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틱톡샵의 경우 뷰티·패션이 주력 판매 상품이어서 기존 중국 e커머스와 다른 만큼 국내 시장에 또 다른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