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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책임자 "YTN, 연합, KBS 상위 노출시키는 이유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6&aid=0000103653&sid1=105&mode=LSD&mid=shm
정의민 기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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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모한(Neal Mohan) 유튜브 최고 제품 책임자(CPO, 구글 수석 부사장)가 국내 유튜브 검색 결과에서 YTN, 연합뉴스(연합뉴스TV), KBS를 공신력 있는 뉴스 채널로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노출한다고 밝혔다.

닐 모한 책임자는 "공신력을 구글, 유튜브가 판단하지 않는다. 전세계에 존재하는 제3의 평가자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그는 "평가자들이 기준으로 삼는 건 해당 채널이 특정 뉴스와 관련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기록을 쌓아왔는가다. 한국에는 이러한 기록과 역사를 가진 채널이 YTN, 연합뉴스, KBS 등이다. 공신력 있는 매체 리스트는 고정된 개념은 아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거다. 평가자들이 지속적으로 평가하기에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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