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이슈차트
정보의 바다? 광고의 바다 '인터넷'
http://www.ciokorea.com/news/157443
임종헌 기자
2020-07-30
6
202
사용자들은 심리적으로 처음부터 유료인 것을 알고 가입했던 서비스보다 처음에 무료로 접했던 서비스가 후에 유료화가 되는 것에 더 심한 거부감을 가진다. 넷플릭스의 경우 전자에 해당하고 유튜브가 후자에 해당한다.

국 무료 서비스는 성공하면 할 수록 늘어나는 사용자를 대응하기 위한 막대한 투자 및 운영비용을 지출해야 하며 또한 수익 확대를 위해 광고를 더욱 더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결국 정보의 바다에서 광고의 바다로 변질되어 가는 것이다. 네이버, 유튜브, 그리고 페이스북이 대표적이다. 결국 ‘무료 인터넷 서비스에서 상품은 당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