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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의 진화 'C2M'이 뜬다...소비자 입맛대로 공장이 직접 제작·판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67708
임종헌 기자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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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아닌 생산자, 즉 ‘제조 공장’이 직접 플레이어로 뛰어든다. 유통 순서도 바뀐다. 브랜드나 공장이 먼저 제품을 기획하는 것이 아니다. 유통 플랫폼이 소비자 의견을 공장에 전달하면 공장을 이를 반영해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기존 B2C가 ‘브랜드(B) → 플랫폼 → 소비자(C)’의 단계를 거친다면 C2M은 ‘소비자(C) → 플랫폼 → 공장(M)’으로 바뀌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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