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한지 (1) : ‘스타형 CEO’ 항우의 몰락 上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리뷰님의 글입니다. 


 

기원전 202년, 해하.

 

한때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중국 대륙을 호령하던 대장부……

 

패왕 항우는 한나라 군사에 쫓겨

고작 스물여섯 명의 부하를 이끌고

정신 없이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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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계

    유방을 제거하면 곧바로 휘하 군대와의 전투를 피할 수 없고, 이때 항우 군의 실체는 항우가 두차례나 ‘먹을게 모자라구나…’라고 한탄하는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40만 군대도 완전히 자기 것도 아니라 어쩌다보니 따라온 제후군들이 대부분이었고요. 오히려 정치 초보자인 항우 대신 외교를 책임지는 입장이었던 범증이 방법론 측면에서 파탄내버린 것을 비판해야할 사건이죠. 의심스럽다고 다 죽여서 해결되면 정치랑 외교가 왜 있겠어요

    • 김리뷰

      안녕하세요,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김리뷰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사실은 제가 초한지를 소재로 잡긴 했지만 대략적인 흐름만 알고 있을뿐, 조금 깊은 내용부터는 모르는 부분이 무척 많아 여러 자료를 참고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글의 경우에는 홍문연의 일화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항우의 불같은 성격을 설명하기에 적절한 예시라고 생각해 인용한 것인데, 유방을 놓아준 것에 그런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했을 수 있다는 부분을 간과했네요. 스타트업, 그리고 창업 생태계와 연관지어 서술하다보니 역사적 사실에 대한 분석보다는 캐릭터 자체에 집중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글에서도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고증이나 해석이 어긋나 글에 이입이 되지 않는 대목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는대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뵐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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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리뷰

김리뷰

관악구 거주중인 인터넷 찌질이입니다. 글을 씁니다. Email ; kingreview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