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테크 스타트업 귤메달, 신품종 '하르봉' 선보여
이승아
2025-03-11
제주 시트러스 전문 농테크 스타트업 귤메달이 제주도에서 개발한 2025년 신품종 귤 ‘하르봉’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귤메달에 따르면 하르봉은 제주도 산하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품종을 갱신하며 개발된 결과물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품질을 반영하기 위해 당도와 산미를 조절하고 껍질의 질감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르봉’이라는 이름은 출시 이전 사전 진행한 SNS 공모전을 통해 최종 채택됐다. 하르봉은 당도가 높고, 낮은 산미 특성이 뚜렷한 귤이다. 신맛 없이 아삭한 식감으로 13브릭스의 당도와 0.7대 낮은 산미가 특징이다. 또한 손쉽게 벗겨지는 껍질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원은 "하르봉은 제주 감귤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종 개발을 통해 제주 감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귤메달 관계자는 "제주감귤 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국내외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신품종 귤을 꾸준히 소개하고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귤메달은 감귤을 포함한 제주 20여종의 신품종 시트러스를 직접 산지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윈터프린스, 블러드오렌지, 카라향 등 독특한 품종을 활용한 제로슈가 착즙주스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또한 시트러스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이 중 4가지 신품종을 비교해서 먹어보는 ‘귤샘플러 키트’는 2024년 국내 과일 분야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귤메달에 따르면 하르봉은 제주도 산하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품종을 갱신하며 개발된 결과물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품질을 반영하기 위해 당도와 산미를 조절하고 껍질의 질감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르봉’이라는 이름은 출시 이전 사전 진행한 SNS 공모전을 통해 최종 채택됐다. 하르봉은 당도가 높고, 낮은 산미 특성이 뚜렷한 귤이다. 신맛 없이 아삭한 식감으로 13브릭스의 당도와 0.7대 낮은 산미가 특징이다. 또한 손쉽게 벗겨지는 껍질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원은 "하르봉은 제주 감귤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종 개발을 통해 제주 감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귤메달 관계자는 "제주감귤 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국내외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신품종 귤을 꾸준히 소개하고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귤메달은 감귤을 포함한 제주 20여종의 신품종 시트러스를 직접 산지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윈터프린스, 블러드오렌지, 카라향 등 독특한 품종을 활용한 제로슈가 착즙주스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또한 시트러스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이 중 4가지 신품종을 비교해서 먹어보는 ‘귤샘플러 키트’는 2024년 국내 과일 분야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