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00위 가상자산 중 70% 사라졌다
이성봉 기자
2026-08-10
한때 시총 100위 가상자산 70%가 사실상 퇴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가상자산 분석 정보 업체 크립토랭크 조사에 따르면, 과거 시가총액 100위 이내를 기록했던 종목 1천539개 가운데 71.9%가 현재 사업을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거나 90일 연속 하루 거래 금액이 1만 달러에 못 미치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이들 종목이 시장에서 유지된 평균 기간은 2년 4개월 수준에 불과했다.
상위권에 오른 가상자산이 사라지는 주된 원인은 이용자 유치 실패와 당국의 규제 강화, 가상자산 생태계 내부의 심화된 경쟁 등이 꼽힌다.
시장이 강세일 때는 신규 종목도 유동성 유입에 힘입어 높은 시가총액을 형성하지만, 침체기에 접어들면 기술력과 사업 기반이 미흡한 프로젝트부터 차례로 몰락한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현재 상위 100위 내 종목 중에서도 62%는 5년 내, 84.7%는 10년 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에 투자할 때 단순 순위보다 실제 매매 대금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 실이용자 보유 여부 등을 신중히 검증하고 분산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이와 관련해 크립토랭크 측은 "다만 과거의 가격 상승이나 시총 순위가 미래의 생존 가능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일 가상자산 분석 정보 업체 크립토랭크 조사에 따르면, 과거 시가총액 100위 이내를 기록했던 종목 1천539개 가운데 71.9%가 현재 사업을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거나 90일 연속 하루 거래 금액이 1만 달러에 못 미치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이들 종목이 시장에서 유지된 평균 기간은 2년 4개월 수준에 불과했다.
상위권에 오른 가상자산이 사라지는 주된 원인은 이용자 유치 실패와 당국의 규제 강화, 가상자산 생태계 내부의 심화된 경쟁 등이 꼽힌다.
시장이 강세일 때는 신규 종목도 유동성 유입에 힘입어 높은 시가총액을 형성하지만, 침체기에 접어들면 기술력과 사업 기반이 미흡한 프로젝트부터 차례로 몰락한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현재 상위 100위 내 종목 중에서도 62%는 5년 내, 84.7%는 10년 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에 투자할 때 단순 순위보다 실제 매매 대금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 실이용자 보유 여부 등을 신중히 검증하고 분산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이와 관련해 크립토랭크 측은 "다만 과거의 가격 상승이나 시총 순위가 미래의 생존 가능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